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4기 17화(카구야) 리뷰

 17화는 류의 회상으로 시작돼요.

 카구야는 모두들 구하고싶어하는 류의 생각 바보 취급하며 언젠가 선택해야 할 때 올거라고 하네요.

 

 그 뒤 다시 심층에 있는 벨과 류의 모습 보여줘요.

 벨은 류 지키고싶어하지만 오히려 도움 받는 상황에 조바심 느끼네요.

 

 그런 벨에게 류는 첫 심층인데도 잘하고 있는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스스로를 탓하는 모습이 역시 모험자 답지 않다고 하네요.

 류는 벨이 스스로에게 자신감 생긴다면 더 강한 모험자 될 거라며 전투에 대해 여러가지 가르쳐줘요.

 

 한편 릴리네는 계속 벨 찾아 이동하는데, 무서지지 않는 마검 사기급이네요ㅋㅋ

 

 그리고 츠바키네도 그레이트 풀에서 전투 중이에요.

 거기서 클로에는 뭔가 위험한 몬스터의 느낌 받는데, 저거노트이려나요?

 

 그 뒤 릴리네는 저거노트에게 당한 모험자 있는 곳까지 이동해요.

 그리고 앞으로 더 나아가는데, 마리가 위험하다고 말리네요.

 하지만 아이샤만 목소리 좀 들어서 그냥 앞으로 가요.

 

 그리고는 벨이 저거노트와 싸웠던 곳에 도착하지만, 벨은 물론이고 다른 모험자 시체들도 사라졌네요.

 

 거기서 릴리는 구멍 발견하고는 벨이 더 아래 계층에 있을 가능성 떠올려요.

 

 그때 볼티메리아 무리가 릴리네 공격하네요.

 모험자 시체들 사라졌던 것도 볼티메리아가 먹어서였어요.

 

 릴리네가 볼티메리아와 싸우는 사이 츠바키네도 27계층에 도착해요.

 그리고 릴리쪽은 위기에 몰리는데...

 

 그때 제노스가 나타나서 도와주네요!

 

 릴리는 보고 제노스인거 눈치채지만 다프네나 오우카처럼 제노스와 접촉없었던 애들은 무슨 상황인지 몰라요ㅋㅋ

 

 그 뒤 피아와 레트가 와서는 펠즈의 지시로 왔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벨과 약속 했던대로 이번엔 자신들이 릴리네 도와주겠다고 해요.

 

 한편 벨과 류는 계속 37계층 이동중인데, 류는 벨에게 상한 회복약 먹이네요ㅋㅋ

 

 벨은 먹기 싫어하고, 먹어보니 배도 아팠지만 그래도 회복 효과 있었어요.

 

 그리고 나아가면서 계속 심층 몬스터에 대한 이야기 듣는데,

 

 우즈라는 슬라임같이 생긴 몬스터가 나타나네요.

 

 류는 청색의 우즈는 마실 수 있다며 잡은 뒤, 끓여서 마시자고 해요ㅋㅋ

 류는 이번엔 자신도 마시겠다며 먼저 벨 주는데,

 

 엄청 맛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은 류의 차례인데... 류는 간접키스 의식해서 마시지 않아요ㅋㅋ

 

 그 뒤 둘은 계속 나아가서 대원벽 있는 곳에 도착하네요.

 37계층은 5개의 대원벽이라는 원형의 벽이 겹겹이 둘러져 있고, 중심부에는 38계층으로 가는 통로, 가장 외부에는 36계층으로 가는 길 있다고 해요.

 벨과 류가 발견한 대원벽은 색을 봤을 때 딱 가운데인 3번째 대원벽이라 둘은 지금 자신들이 3번째 대원벽 안쪽에 있는 거 알게되네요.

 

 벨은 지금 상황에 진전 있다는 거 기뻐하며 둘이서 지상으로 돌아갈 희망 가져요.

 하지만 류는 자신이 희생해서 벨만이라도 살릴 각오 이미 해서 아까부터 계속 벨에게 지식 전해줬던 거네요.

 그리고는 과거의 자신처럼 희망가지고 있는 벨의 모습을 보며 카구야가 말했던 선택 떠올려요.

 

 

 이번 화에 릴리네를 츠바키쪽이 와서 도와줄 줄 알았는데, 제노스가 나타났네요.

  제노스 애들 강하니까 도우러 와줄때까지 버티면 벨이랑 류 희망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