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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는 타에라는 할머니와 바케네코가 나오는 것부터 시작돼요.
바케네코 성우 스기타네요.
타에는 반년 전 집앞에 쓰러져있던 고양이 주웠는데, 그게 술 좋아하는데다 말도 하는 바케네코였다고 해요ㅋㅋ
그 뒤 타에는 런닝하러 갔다 해변가에 사람들 모여있는 거 봐요.
그들은 물고기들이 자꾸 괴사한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리고 저번 달에 죽은 젠타의 저주가 아닌지 의심해요.
젠타는 이 마을에서만 계속 산 남자인데, 작년 여름에 아들이 아내와 손자 데리고 왔다고 해요.
그리고 그 손자가 대학생 관광객이 운전하던 차에 치였다고 하네요!
손자는 치인 당시에는 숨 붙어있었지만, 당시 여름방학 시즌이라 마을에 관광객들 많아서 제시간에 병원까지 가지 못하고 숨졌다고 해요.
그래서 원래 관광객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던 젠타가 그 사건으로 완전히 원망하게 돼서, 관광객 오지 않도록 물고기 괴사하는 저주 내린거 아닌지 의심하네요.
타에는 젠타가 그럴 사람아니라고 하지만, 마을 사람은 직접할 수는 없어도 다른 것에게 대신 부탁할 수는 있다며 젠타가 죽기 전까지 만들던 인형에 대해 언급해요.
그 인형은 죽은 손자와 비슷한 크기의 인형인데, 최근 밤중에 바다 쪽에서 그 인형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사람들 의심하네요.
그 뒤 집에 돌아온 타에는 바케네코에게 물고기 의문사와 젠타의 인형이 관계있는지 물어봐요.
그리고 대답안하려고 하니까 그러면 술 안준다고 협박하네요ㅋㅋ
바케네코는 오늘 밤도 인형 나올거라면서 타에 데려가요.
가니까 요괴들 잔뜩 있는데, 다들 그 인형때문에 고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뒤 인형 나타나는데...
공격하려는 요괴에게 오른손에 있는 돌에게 전격 발사해요!
물고기 괴사했던 것도 인형이 바다에 들어가 전격 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바케네코는 대화 통하지 않고 다가가기만 해도 전격 발사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자신들의 지혜의 신에게 상담해 내일 와주기로 했다고 해요.
근데 타에는 바케네코가 외눈, 외다리의 아가씨라고 하니까 요괴 상상하네요.
그래서 다음 날 코토코 실제로 보고는 들은 거랑 다르다고 해요.
그리고 쿠로를 보고는 평범하다고 생각했다 무언가 느끼네요.
그 뒤 코토코는 자신의 정체를 인간에게 밝힌거에 대해 바케네코 혼내요.
그리고 타에에게 사건 이야기 들으려는 걸로 18화 끝나네요.
이번 화 바케네코 귀여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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