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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화는 저번 화에 이어 타에에게서 사건에 대한 이야기 듣는 것부터 시작돼요.

 

 코토코는 멋대로 움직이는 인형은 쉽게 태어나는게 아니라며 릿카가 연관되어 있는지 의심하네요.

 

 그러자 타에는 부정하면서 젠타가 만든 인형에는 특별한 재료가 섞여있다고 해요.

 그 재료는 바로 운석이 박힌 나뭇가지네요!

 

 젠타는 10년 전쯤 우연히 운석이 박힌 나뭇가지 주웠는데, 주운 뒤 아팠던 몸상태가 좋아져서 소중히 간직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 운석이 박힌 나뭇가지를 인형만드는 재료로 썼네요.

 (인형의 전격쓰는 팔에 박혀있던 돌이 운석이었어요)

 

 쿠로는 운석에게 그런 힘 있다는 거에 의문가지지만, 코토코는 요괴나 유령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그런 힘 있을 가능성 있기에 운석이랑 같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 뒤 어떻게 인형 잡을 지 이야기하는데, 바케네코는 쿠로가 괴물 이상의 괴물이기에 잡을 수 있다고 말해요.

 

 그러자 코토코는 인형 매일 똑같은 움직임하니까 함정파서 처리하는 건 간단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잡기 쉬운게 문제라며, 젠타의 목적은 손자를 죽인 대학생들에게 복수하는 것일텐데 그들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게 이상하다고 말해요.

 그러면서 젠타의 진짜 목적이 마을사람들로 하여금 인형 부수게 하는 거 아닌지 의심하네요.

 

 그 뒤 밤이 되자 인형 잡는 작전 시작돼요.

 

 코토코는 인형이 저주 인형이라 인형을 부수면 저주한 상대에게 같은 피해 갈 거라고 추리했네요.

 

 대학생들을 저주한 인형을 마을 사람들이 죽이도록 해서 직접 손을 쓰는 걸 피할 뿐아니라 자기 손자 비난한 마을 사람들에게도 살인죄 뒤집어 씌워서 복수 할 생각이었어요!

 물고기들 죽인건 마을 사람들이 인형 죽이도록 하기 위해서였네요.

 

 코토코는 인형 부수지 않고 오른팔만 붙잡기 위해서 쿠로의 능력 이용해요.

 

 그리고 쿠로가 붙잡은 인형 확인하는데, 저주하는 대상의 이름 적혀있다고 하네요.

 근데 대학생들 뿐이 아니라 타에의 이름도 적여있어요!

 그러자 타에는 젠타가 자기 행복해 보이는 거 납득하지 못해서 그랬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인형에게서 타에와 대학생들의 이름 지우는데, 피해 좀 갈 거라고 예상했던것과 달리 타에에게 아무 일 없네요

 아마도 운석이나 젠타의 념으로는 인형 움직이고 전격 쏘게하는게 전부라 저주까지는 실행 안된 것 같다고 해요.

 

 그 뒤 쿠로와 코토코는 타에의 이야기듣는데, 타에도 교통사고로 자식 잃었다고 하네요.

 범인이 부자라 배상금 잔뜩 받았지만 별로 내키지 않아서 소모하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돈 자꾸 늘어서 쉽지않았다고 해요.

 그러다 남편까지 사고로 죽고, 또 돈 생기자 주변에서는 가족의 시체로 돈 버는 마녀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젠타가 타에 저주한것도 자신과 달리 가족의 죽음으로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해서였어요...

 

 하지만 타에도 스스로 죽을 용기 없어서 살았던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사건이 터지자 자신이 목숨걸고 막을 생각까지 했는데 쉽게 끝났다고 해요.

 

 그 뒤 코토코는 인형이 움직인데 젠타의 념뿐이 아니라 의미 있는 죽음 바랬던 타에의 념도 들어가서 그런거 아닌지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쿠로에게 관광하러 가자는 걸로 19화 끝나요.

 

 이번 화에도 바케네코 귀여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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