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4기 21화(류) 리뷰

 21화는 저번에 발견한 샘에서 쉬는 것부터 시작돼요.

 우연히 발견한 곳이 다행히 세이프티 포인트라 몬스터 안나오네요.

 근데 저번에 벨이 쓰러진 것때문에 둘 다 젖어서 옷 말리는데, 류는 입으로는 괜찮다고 하면서 부끄러워 해요ㅋㅋ

 

 벨은 그런 류에게 코트 양보하네요.

 

 류는 자꾸 벨 의식하게 되니까 생각 바꿀려고 어째서 다시 돌아왔는지 따져요.

 

 그러자 벨은 더 이상 누구도 죽게 하고싶지 않아서 그랬다고 대답하네요.

 

 그런 벨에게 류는 자신의 파밀리아에서 있었던 이야기 해줘요.

 이야기 듣자 류의 소중한 사람들은 류가 살기 바란거니까 역시 살아야한다고 하네요.

 

 그런 벨보고 류는 또 의식해요.

 그리고 몸 따뜻하게 해야한다며 같이 코트 덮자고 제안하네요.

 

 둘이 몸 밀착하자 벨은 류 여자로서 의식해요ㅋㅋ

 

 그 뒤 충분한 휴식 취하자 둘은 이동하기로 하는데, 저거노트에게 잘렸던 벨의 왼팔은 완전히 낫지 않았다고 하네요.

 

 둘은 원래 있던 37계층으로 돌아가요.

 근데 어째서인지 몬스터가 나오지 않네요?

 

 그 상태로 둘은 대원벽까지 도착해요.

 앞의 제4원벽이랑 그 앞의  제5원벽만 넘으면 하층인 36계층으로 있기에 희망가지는데..

 

 벽 넘어에 저거노트가 둘 기다리고 있었네요!

 

 저거노트는 다른 몬스터들 먹어서 벨에게 잘린 팔뿐아니라 몸 전체의 모습 바뀌었어요.

 37계층에 돌아와 몬스터들 안보였던 건 저거노트때문이었네요.

 

저거노트는 전보다 속도 떨어졌지만 먹은 몬스터의 공격기술 사용해요!

 

 덕분에 벨은 고전하고, 류는 저거노트가 두려워서 움직이지 못하네요.

 하지만 벨 잃고싶지 않는 마음으로 극복하고 벨 도와줘요.

 

 근데 저거노트는 심층의 계층 주인의 기술까지 사용하네요.

 류는 벨 덕분에 기술 피했지만 벨은 배에 구멍 뚫려요.

 그걸 파이어볼트로 지져서 상처 막지만 기절하네요...

 

 류는 그런 벨 데리고 도망치지만 반대편에도 몬스터들 나타나요.

 

 근데 저거노트가 무차별 공격해준 덕분에 몬스터들 전부 사라지네요.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더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류는 포기하려고 해요.

 그리고 벨의 껴안으며 잠시 잠드는데,

 

 벨은 류가 잠든 사이 혼자서 전부 끝내려고 하네요!

 

 역시 마지막에 저거노트가 다시 등장해 방해하네요.

 벨이랑 류 둘 다 한계인데, 구조대 언제쯤 도착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