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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화는 추리 도중 잠시 휴식가지는 것부터 시작돼요.

 

 쉬면서 코토코는 오토나시 회장의 자식들이 살인계획 세웠던 거 밝히도록 하는게 자신이 준비한 가짜해결에 다가가기 좋을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명 중 리온이라면 오늘 중에 자신이 원하는 답에 도달할 거라고 해요. 

 

 한편 리온은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스스무와 같이 살인계획 세웠다는 사실 들은거 이야기하네요.

 그리고는 모두 할머니 죽이고싶었다고 하지만, 증오같은게 느껴지지않아서  과거의 일 진짜인지 잘 느낌안온다고 해요.

 

 그러자 료마는 그 당시에는 증오한거 맞지만, 죽고 시간이 지나자 엄마도 할아버지인 덴지로의 희생자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하네요.

 할아버지는 회사나 가족에 대해 스미에게 미리 다 지시해놓고 갔다고 해요.

 그리고 엄마는 그걸 거역할 수 없어서 그대로 따른 거라고 하네요.

 

 그게 할아버기가 살아있을 때나 죽고 얼마 뒤까지는 잘 굴러갔기에 엄마는 의심가지지 않았지만, 회사 확장해나가면서 위기 왔다고 해요.

 하지만 엄마로서는 여전히 할아버지의 말 거역할 수 없고, 그렇다고 할아버지가 맡긴 회사 없앨 수도 없었기에 차라리 그때 죽었던 것이 다행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네요.

 

 그리고 그때 살인계획 세웠던 것도 자신보다 동생인 스스무가 경영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서라고 해요.

 그 사실에 대해 동생에게 이미 이야기했지만 동생은 믿지 않았다고도 하네요.

 

 아버지의 이야기 전부 들은 리온은 한가지 추리 떠올려요.

 

 그리고 코토코와 스스무, 코야의 앞에서 말하는데, 그건 자살설이네요!

 

 그 당시 경영에 대해서 뛰어난 감각 가지고 있던 할머니는 회사의 위기 눈치챘어요.

그리고 회사 망하게 두는건 덴지로의 의지 거스르는 거라 막고싶지만, 그렇다고 지시대로 따르지 않으면 그것도 의지 거스르는 거라 딜레마에 빠졌을 거라고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할머니는 해결방법으로 자살을 찾았다고 해요.

 

 스스무는 어머니가 자살할 성격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코토코가 리온의 편 들어주네요.

 

 리온은 추리 계속하는데, 할머니는 경영자가 자살했다고 하면 회사에 피해 있을까봐 타살인 것처럼 꾸몄고, 일부러 가족들이 알리바이 있을 때를 노렸다고 해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말했던 자신이 아내 죽였다는 건 스미의 생각이 자살에 이르도록 이끈게 자신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네요.

 

 스스무와 코야는 리온의 추리를 대답으로 하기로 동의해요.

 그리고 유산의 우선권에 대해서는 엄마 죽이려고 해놓고서는 달라고 할 수 없으니 오토나시 회장에게 맡기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이야기 끝나는데, 코토코는 리온의 이름이 리스(다람쥐)+라이온(사자)라 잘 어울린다고 해요.

 근데 리온은 그냥 Lion을 리온으로 읽은거라고 하며, 스스무가 형은 사자 좋아해서 자식 낳으면 사자로 이름 지으려고 했다고 대답하네요.

 

 다음 날, 오토나시 회장에게 리온의 추리에 대해 말하고, 회장은 정답이라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악성종양으로 살날 얼마 안남은 거 밝히면서 자신이 고통스러운 죽음 당하는 걸로 죄 안고갈거니 다른 사람을 죽여서 이득 얻는 생각 하지 않도록 이야기하네요.

 

 그러면서 코토코에게도 감사인사하는데... 코토코는 이대로면 오토나시 회장은 괴이에게 부탁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거라면서 끝내지 않아요.

 

 그리고 스미가 정말 자살처럼 안보인게 죽을 거였으면 사고사로 위장했을 거라면서 자살설 부정하고는 이제부터 진범인 밝히겠다고 하네요.

 

 자살이 코토코가 원한 정답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야기 바뀌었어요.

 요호이야기는 못할텐데 어떻게 추리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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