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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화는 리온의 독백으로 시작돼요.

 

 장남은 료마는 리온에게 과제 맡기면서 유산 우선권 얻으면 리온맘대로 하도록 이야기했네요.

 

 근데 리온은 살인사건이라던가 유산이라던가 지금 상황 잘 이해안돼요.

 

 그리고 코토코가 이야기하는데, 차남인 스스무는 코토코에 대해 미리 조사하려고 했지만 조사기관에서 전부 거절당해 코토코가 특별하다는 건 이해했다고 하네요.

 반면에 카오루코의 남편인 코야는 조카가 코토코와 고등학교 때 같은 동아리였어서 절대 적으로 돌리지 말라는 충고받았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추리에 대한 이야기 꺼내는데... 코토코는 담합해서 오토나시 회장이 원할만한 답 하나 만들자고 제안하네요!

 유산에 대해서도 미리 정한 뒤, 각자 원하는 대로 되도록 자신이 순위보고하겠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리 비켜주자 셋은 유산에 대한 이야기하네요.

 근데 스스무는 유산 원하는 거 있지만 리온이랑 료마는 별 관심없고, 카오루코도 유산보다는 료마랑 스스무에게 밀리는게 싫은 거라고 해서 1등은 코야로 하고, 유산은 스스무와 코야가 상의해서 정하기로 간단히 결론나요.

 

 그 뒤 다시 오토나시 회장이 범인이라는 추리하네요.

 23년 전, 스미는 단골이었던 마사지 숍에 다녀오던 중 살해당했는데, 스미가 소리치는 거 듣고 주민들이 나오자 이미 죽어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스미가 죽기전 검은 겉옷 입은 도둑 잡아달라고 말한 거랑, 평소 지갑에 100만엔 이상 넣고 다니는데 현금이 없었던 점때문에 노상강도 살인사건으로 결론났네요.

 

 근데 코토코는 스미가 혼자서 마사지 숍 간다는 건 가족들 전부 알고 있었는데다 전부 살인동기 있다고 말해요.

 

 그러나 스스무와 료마는 본사에서 싸우는 모습 목격됐고, 코야는 거래처들 돌아다녔고, 카오루코는 다리 부러져서 계속 집에 있었다는 알리바이 있어서 용의자에서 벗어났다고 하네요.

 

 근데 코토코가 자꾸 뭔가 있는 말투 쓰니까 리온은 카오루코 고모말고는 할아버지가 살인할 거 알고 있어서 일부러 알리바이 만들었다는 소리냐며 따져요.

 

 그때 스스무가 자신과 료마가 엄마 죽일 계획 세웠던 사실 고백하네요!

 

 둘이 사이안좋은 거 다들 알고 있었기에, 빈방에서 싸우는 척하면 형이 살인하는 계획을 장남이 세웠다고 해요.

 

 그리고 그 사전준비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심하게 싸운건데... 그때 마침 엄마의 죽음을 들었다고 하네요.

 스스무는 형이 오지 않고 리온을 대신 보낸 것도 딸에게 자신의 죄 알려주려고 그런 거 아닌지 추측해요.

 

 그 다음 코토코는 코야에게 카오루코도 살인계획 세운거 아닌지 물어봐요.

 그때 카오루코는 일부러 사람들 앞에서 넘어진 척하고는 엄마를 살해, 그 뒤 스스로 다리 부러뜨려서 알리바이 만들었다는 추리하네요.

 

 코야는 스미가 죽기전 검은 겉옷의 남자라고 한 거에 대해 묻자, 코토코는 그때 소리지른건 스미가 아닌 카오루코 아니였는지 추리해요.

 코야는 너무 리스크 큰 공작이라고 하지만, 코토코는 대놓고 스스무가 말했던 것처럼 말하면 마음 편해질 거라고 하네요ㅋㅋ

 

 그러자 코야는 진실 이야기하는데, 그때 카오루코도 살인계획한 거 맞고, 코야가 거래처 계속 다닌것도 알리바이 만들기 위한 카오루코의 지시라고 해요.

 근데 다리 다친 척 하려던게 진짜로 다치는 바람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병원에 가서 엄마의 죽음 알았다고 해요.

 

 카오루코가 오늘 안 온것도 자신의 하려던 죄 아는 거라 생각해 겁먹어서 안 온거라고 하네요.

 

 그렇게 모두 살인하려고 했던 사실 고백했는데... 코토코는 과제대로 오토나시 회장이 스미 어떻게 죽였는지로 이야기 돌려요.

 

 가족 모두가 죽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중 계획까지 세웠던 장남이랑 장녀가 빠졌네요ㅋㅋ

 근데 코토코 입장에서 요호가 죽였다고 할 수 없으니 청부살인쪽으로 이야기 만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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