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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는 과거 쥬라의 함정에 빠졌던 과거 회상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애들은 쥬라의 함정에도 멀쩡했지만,

 

 쥬라가 터뜨린 폭탄때문에 저거노트가 태어나네요!

 

 저거노트는 태어나자마자 순식간에 노잉과 네제, 아스타를 죽여요.

 

 그 모습을 본 류는 저거노트에게 달려들지만 바로 당한데다, 류 지키려다 카구야가 오른팔 잃네요.

 

 라냐와 셀티는 마법으로 반격하지만, 마력 반사때문에 자신의 마법에 죽고,

 

 이스카와 마류는 저거노트에게 잡아먹혀요.

 

 그 뒤 저거노트는 이블스 애들도 죽이네요.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에서는 류와 알리제, 카구야, 라일라만 살아남지만 다들 상태 안좋아요.

 

 그런 상황에서 알리제는 류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카구야와 라일라에게 자기랑 같이 목숨 걸어달라고 하네요.

 라일라와 카구야는 동의하고, 카구야는 류에게 자신의 무기 넘겨줘요.

 

 그리고 세명의 희생으로 저거노트의 마법반사 풀고, 류의 마법으로 저거노트 쓰러뜨리네요..

 

 그 뒤 류는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워하다가 상처 낫자 동료들 묻어주기 위해 돌아오지만 이미 몬스터들에게 전부 먹혀서 뼈도 남지 않았다고 해요...

 

 류는 동료들의 무덤 만들어주고는 자신들을 함정에 빠뜨린 쥬라와 루드라 파밀리아에게 복수하기로 하네요.

 

 그 전에 먼저 주신인 아스트레아에게 오라리오에서 떠나달라고 부탁하는데, 아스트레아는 류의 뜻 따리면서 정의 버리도록 말해요.

 

 그리고 류는 이블스와 관련된 인간들 마구잡이로 죽이네요.

 

 그리고 복수를 끝냈지만 살아남자 다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데, 그때 시르와 만났어요.

 

 그 뒤 회상이 끝나고 류 깨어나는데, 류와 벨 둘 다 저번 폭발로 콜로세움의 바닥으로 떨어졌네요.

 

 류는 벨에게 어째서 자기 구하러 왔는지 따지며 자기는 복수 위해 정의 버렸기에 구원받을 가치 없다고 해요.

 하지만 벨은 자기나 다른 애들이나 류에게 도움 잔뜩 받았다며 류에게 아직 정의 남아있다고 하네요.

 

 그 뒤 몬스터가 나타나 둘 습격하는데,

 

 류는 벨이 몬스터에게 당할 것 같자 평소처럼 '크라넬 씨' 가 아니라 '벨'이라고 부르며 걱정해요.

 

 근데 벨은 몬스터 유인하기 위해 당한 척 한거였네요ㅋㅋ

 사실 알고 류는 부끄러워하면서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해요ㅋㅋ

 

 그 뒤 둘은 샘 발견하네요.

 아무도 콜로세움 아래에 올 생각 못해서 찾지 못했던 곳이에요.

 

 류는 거기서 지쳐 쓰러진 벨 회복시켜주네요.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죽는 건 알고 있었는데, 죽는 모습 엄청 불쌍해요...

 쥬라는 직접 경험했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저거노트 다시 부를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간에 나온 삽입곡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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