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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는 호텔 경영으로 유명한 오토나시 그룹의 회장, 오토나시 고이치에게 코토코가 불려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코토코는 오토나시 회장 굉장하다고 하지만, 고이치는 원래 호텔에서 일하다 사장의 눈에 들어서 사장의 딸인 스미와 결혼해 데릴사위로 들어온 거라고 하네요.

 

 사장은 딸인 스미에게 경영능력 있다고 생각해 사장자리 물려줬고, 고이치는 그런 스미 보좌역 했다고 해요.

 그리고 아내의 스미는 그룹 성장시켰다고하네요.

 

 게다가 회사일에 몰두하면서도 세명의 자식까지 낳았다고 해요.

 

 그러자 코토코는 스미가 죽은 뒤, 그룹 지켜낸건 고이치였다며 고이치에 대해서도 좋게 말해주네요.

 그리고 스미는 23년전 노상강도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이야기도 해요.

 

 근데 고이치는 그 범인이 자신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죽인게 고이치인건 아니고 요호라 불리는 여우 요괴와 거래했다고 해요.

 

 그리고 오늘 코토코 부린 것도 코토코가 괴이와 관계있다는 소문때문이었네요.

 

 과거 스미는 그룹을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는 아버지의 의지를 따라 그룹 계속 확장해나갔다고 해요.

 그렇게 무리하게 확장해나가다보니 문제 생겼지만 스미는 멈추지 않았다고 하네요.

 

 게다가 스미는 자식들의 인생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려고 했다고 해요.

 

 그런 상황에서 고이치는 요호를 만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요호는 스미 죽여주는 대신 자기네랑 적대하는 동족의 영역을 개발해서 세력 약화시켜달라고 해요.

 

 그 뒤 스미는 신문에 나온대로 노상강도의 손에 의해 사망했다고 하네요.

 

 근데 장례식이 끝나고 요호가 찾아와 약속대로 죽였으니 고이치도 약속 지키라고 했다고 해요.

 그래서 고이치는 약속대로 그 땅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이치는 회장이 돼서 무리하게 확장하던 회사 바로잡았다고 해요.

 그리고 자식들은 원하던 꿈 이뤄서 장남은 요리사, 장녀는 원하던 상대와 결혼, 차남은 경영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스미가 죽고 좋은 일만 생겼는데, 고이치는 오히려 그게 문제라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최근 수명 1년도 안남았다는 사실 알게되고는 오히려 살인의 대가가 왔다고 안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녀들의 경우에는 엄마가 죽은 걸로 좋은 일만 생겼으니 나중에 무슨 일 있으면 살인 떠올릴까봐 걱정된다고 해요.

 그래서 자신이 아내를 죽였고, 그 결과 이런 죽음 맞이한다는 걸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요호가 관련되어 있어서 살인 증명하기 힘드니 코토코에게 협력 부탁하려고 불렀다고 하네요.

 

 그 뒤 코토코는 고이치가 거래했던 요호 후부키 잡아요ㅋㅋ

 

 그리고 후부키로부터 사건의 진상 듣네요.

 

 그 뒤 쿠로에게도 이야기하는데, 코토코는 인간과 요괴 사이의 밸런스 문제때문에 이번 일에 참여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번 일에 대해 코이치는 자식들에게 자신이 범인이라는 사실 증명하도록 문제내고 가장 잘 설명하는 쪽에게 유산의 우선권 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코토코는 거기서 판단하는 역할 맡게돼서 쿠로에게 같이 가도록 해요.

 

 그 뒤 약속한 날 되는데, 장녀대신 장녀의 남편, 장남대신 장남의 딸인 리온이 참가했네요.

 

 그리고 코이치가 3명에게 자신이 범인이라는 거 증명해보도록 물어보는 걸로 20화 끝나요.

 

 이번 화 따지자면 청부살인인데, 실행범이 요괴라 세명이 맞출 수 있을 것 같지 않네요.

 가장 그럴듯한 말 한쪽에게 정답이라고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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