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검의 마술사가 세계를 다스린다 9화(아멜리아)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아멜리아 각성한 것부터 시작돼요.

 

 아멜리아의 새로운 마법의 진짜 힘은 나비에 닿은 상대의 인과 바꿔서 다른 나비 공격한 걸로 바꾸는 거네요.

 덕분에 아리아느가 아무리 파워가 세도 아멜리아에게 닿지 않아요.

 (치트같은데 마법 무효화 가능한 레이에게는 전혀 안통하겠네요)

 

 아멜리아는 새로운 마법으로 아리아느 밀어붙이지만,

 

 새마법은 아멜리아의 몸에도 무리가 가요.

 

 그래도 아멜리아는 포기하지않고, 최후는 서로 육탄전만으로 싸우네요.

 

 그리고 아멜리아의 승리도 시합 끝나요!

 

 아멜리아는 오래간만에 아리아느와 제대로 대화하면서 서로의 관계도 푸네요.

 

 한편 시합 끝나고 아멜리아와 아리아느의 아버지끼리 대화하는데, 아멜리아의 아버지는 아멜리아 회상과는 다르게 좀 츤데레 느낌이에요ㅋㅋ

 

 그리고 결승전의 부상때문에 의무실로 간 아멜리아에게 레이가 찾아가네요.

 레이는 아멜리아의 우승 축하해주고, 아멜리아는 레이에게 감사인사해요.

 

 아멜리아는 이번 일로 스스로가 새장에 갇혀있다는 생각 버리고 모두와 같이 넓은 세상에서 살려고 하네요.

 

 그 뒤 애들은 다같이 본선의 결승전 보고가는데, 전에 나왔던 레베카의 여동생인 마리아도 보러왔어요.

 

 근데 결승 상대인 루카스는 준결승때처럼 순식간에 이겨버리네요!

 

 그리고 돌아가면서 레이에게 말거는데, 레이는 루카스의 기술보고 7대 마법사 중 하나인 절도의 제자인거 눈치채요.

 

 루카스의 목적은 최강이라 불리는 빙검에게 이기는 거라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도 레이에게 자기 힘 보여주기 위해서였네요.

 그리고 자신과 싸우기전에 오버히트 회복하도록 이야기해요.

 

 한편 리디아와 아비, 캐롤은 저번 화에 레이가 쓰러뜨린 그림 리퍼 찾아가네요.

 그리고 캐롤의 마법으로 배후 밝혀내려고하지만, 자폭하도록 마법 걸려있어서 정보 얻어내지 못해요....

 

 그렇게 대회 끝나고, 문화제가 나가오는데, 레이는 메이드 카페 하자고 반에 제안하네요.

 

 하지만 반의 애들 대부분 귀족이라 메이드 해야되는 거 반대해요.

 

 근데 반대할 거 미리 예상하고 있었네요.

 원래 메이드 카페는 아멜리아가 제안한건데 반애들이 반대할 거라고 생각해 교섭을 위해 레이의 협력 얻었어요.

 

 레이의 설득에 캐롤의 메이드복 모습으로 마무리 지어서 결국 메이드 카페 하기로 하네요.

 

 그렇게 반에서 할 거 정하고 나오는데, 티나가 와서 레베카에게 약혼자 생겼다고 말하는 걸로 9화 끝나요.

 

 마지막 보니까 레베카 억지 약혼한거고, 레이가 도와주면서 레베카 공략하는 스토리일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화 캐롤 마법쓰는 거랑 메이드복 모습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