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2화는 야마다가 또 도서실에서 과자 먹는 것부터 시작돼요.

 

 이번에 먹으려는 건 물 필요한거라 수돗가에서 물 떠오는데, 뛰면서 다 흘려서 자꾸 다시 뜨러가네요.

 

 그러자 이치카와는 가정과실에 가서 컵 가져오는데... 갔다오니 야마다 그냥 수돗가에서 만들어 먹고있어요ㅋㅋ

 이치카와는 뻘줌해서 컵으로 물떠먹네요.

 

 그리고 야마다는 저번처럼 다먹은 과자 이치카와에게 주는데, 이번엔 조금 남아있어요.

 

 그 뒤 날씨 더워서 야마다는 부채질하는데, 거리감 안맞아서 자꾸 얼굴 치네요.

 

 그래서 서로 부채질해주는데, 야마다는 부채질하면서 자꾸 코바야시 쳐요ㅋㅋ

 

 한편 아다치는 야마다가 땀투성이라고 하니까 브라 비치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려고 하는데, 이치카와가 중2병 행동으로 발 잡아요ㅋㅋ

 

 그 뒤 또 도서실에 야마다 온거 본 이치카와는 야마다와 코바야시 친해서 항상 같이 있는 것 같은데 도서실에는 같이 안오는 거 의문가지네요.

 

 그때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부채 빌려달라고 해요.

 근데 냄새 맡더니 좋은 냄새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셔츠 안에 수영복 입은 거 봐요.

 

 그 뒤 모에로부터 전화받은 야마다는 책상 밑에 숨고는 이치카와에게 가려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코바야시 찾아와요.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먹던 과자 주려고 하지만, 코바야시는 알레르기때문에 과자 못먹는다고 하네요.

 야마다는 그런 코바야시 배려하려고 혼자 도서실와서 먹은 거였어요.

 

 그리고 코바야시가 야마다 칭찬하니까 야마다는 바로 뛰어나오네요ㅋㅋ

 

 그 뒤 문화제 준비 시작되는데, 이치카와의 반은 귀신의 집 해요.

 

 이치카와는 하기 싫어서 존재감 지우려고 하는데, 야마다가 말거네요.

 

 야마다는 이치카와 글씨 잘 썼던 거 기억해서 하라와 같이 묘비 그리는 거 도와달라고 해요.

 

 그렇게 이치카와는 하라랑 같이 묘비 그리는데, 하라 가슴 의식하다 갑자기 나온 야마다에 놀라네요ㅋㅋ

 

 그리고 작업 끝나 하라가 물 버리러 가는데... 묘비에 야마다 적혀있던 거 때문에 애들 오해해요.

 

 이치카와는 하라가 썼다고 하면 여자애들에게 따돌림 받을까봐 자신이 했다고 하고는 중2병 같은 말로 넘어가려고 하네요.

 

 그때 하라가 돌아와 그냥 흔한 성 쓴거라고 오해 풀어줘요.

 

 그렇게 사건 끝나는데,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와서 오해 사과하네요.

 그리고 이치카와는 묘비 아무것도 안쓰긴 그래서 전부 자기 성 써요.

 

 그 뒤 붓 씻으러 가는데, 야마다가 피 묻히면 무섭게 보일 것 같다며 흥미 가지네요.

 

 이치카와는 피에 대해 이것저것 말하는데, 정작 야마다가 자기 얼굴에 그려달라고 하니까 부끄러워해요ㅋㅋ

 

 그 뒤 문화제 시작되네요.

 이치카와는 혼자 짱박혀있으려고 하는데, 저번에 나온 헌팅 선배가 야마다에게 다시 접근하는 거 봐요.

 근데 저번에 이치카와가 던진 자전거, 건져준게 헌팅 선배라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하네요.

 

 야마다네랑 헌팅 선배네 같이 다니는데, 모에가 헌팅 선배 담당해요.

 

 그리고 이치카와는 애들 쫒아가지 힘들어서 교실 통과해 앞으로 가는데, 야마다랑 딱 마주치네요.

 

 둘은 마을의 역사 전시한 반에서 마을 지도 같이 봐요.

 야마다 집이랑 이치카와 집 1km정도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치카와는 마을 지도 사진 찍으려는데, 야마다는 자기랑 찍고싶어하는 걸로 오해해서 같이 사진 찍어요!

 덕분에 야마다랑 투샷 생겼네요.

 

 

 이치카와랑 야마다 사이, 저번 화에 비해 같은 반 친구정도로 가까워졌어요.

 빨리 이치카와가 야마다 좋아하는 거 눈치챘으면 좋겠네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