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1화 리뷰

 23년 2분기 신작인 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1화 리뷰에요.

 처음은 애들이 니시무라라는 여자애를 사신 같다며 괴롭히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근데 전학생인 타카다는 사신이라는 별명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니시무라에게 흥미생겨서 다가가네요.

 

 니시무라는 자기에게 접근하면 저주 옮는다고 하니까 다가오지 말라고 하는데, 타카다는 오히려 저주 걸려보고 싶어해요ㅋㅋ

 

 그 뒤 방과후가 되자 타카다는 니시무라에게 같이 돌아가자고 하네요.

 그때 같은 반의 키타가와가 타카다에게 같이 돌아가자고 하지만, 타카다는 키타가와 쪽은 평범한 인간이고 니시무라는 사신이라 니시무라랑 돌아가고 싶어해요.

 

 그러자 키타가와는 니시무라도 평범한 인간이라고 하는데...

 그 말에 타카다가 그럼 왜 사신이라고 부르는지 물어보니까 말 못하네요ㅋㅋ

 그리고 나서 타카다는 니시무라와 같이 돌아가요.

 

 그 뒤 타카다는 애들이 니시무라 보고 배리어라고 하는 거 보고는 자기도 배리어 치고싶다고 하네요.

 

 타카다가 전에 다니던 학교는 전교생이 30명밖에 없다가 다들 친구였다고 해요.

 

 니시무라는 타카다도 배리어 칠 수 있게 되면 자기랑 이야기해도 놀림 안당할 거라고 하는데, 타카다는 니시무라 친구라 니시무라 상대로 배리어 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그 뒤 체육수업 하는데, 타카다 반에서 제일 빨라요.

 

 그리고 같은 반의 카사하라라는 여자애가 타카다 쳐다보네요.

 

 달리기 한 뒤, 피구하는데, 애들이 니시무라 노리니까 타카다가 지켜주려고 해요.

 근데 니시무라에게 정신 팔렸다 얼굴에 맞네요ㅋㅋ

 그래서 보건실 가는데, 반 애들이 니시무라에게 저주 받아 그런 거 아니냐고 떠들어요.

 

 니시무라는 타카다 걱정돼서 프린트 건네준다는 핑계로 보건실 찾아가지만, 같은 반의 히노가 먼저 타카다 만나러 들어가서 들어가지 못하네요.

 

 근데 히노에게서 복도에 니시무라 있다는 말 들은 타카다가 먼저 만나러 와요.

 

 그리고 오늘은 보건실에 있느라 대화 못했었으니 그만큼 대화 나누네요.

 

 그렇게 둘 친하게 지내니까 키타가와 패거리가 타카다와 니시무라 사귀는 거 아니냐고 칠판에 낙서해요.

 

 근데 타카다는 사신 부부라고 쓰여져있는 거 보고는 자신도 사신으로 인정받았다며 기뻐하네요ㅋㅋ

 

 

 1화 봤는데, 타카다 착해요.

 그리고 니시무라는 한쪽 눈 가린 헤어스타일 바꾸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