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1화(도서실) 리뷰

 23년 2분기 신작인 내마위 1화 리뷰에요.

 처음은 주인공 이치카와 쿄타로의 독백으로 시작되는데, 스스로 자기 머리 이상하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같은 반 남자애가 부딪히고는 사과가 안하니까 죽이는 망상해요.

 

 그런 이치카와가 지금 제일 죽이고 싶은 상대는 같은 반의 야마다 안나라고 하네요.

 야마다는 학교 최고의 미인에 잡지 모델 일도 하고있는데, 그런 야마다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는 모습 보고싶다고 해요.

 

 근데 야마다가 이쪽 쳐다보니까 바로 눈 돌리네요ㅋㅋ

 

 그 뒤 이치카와는 평소처럼 도서실에서 점심시간 보내려고 하는데...

 야마다가 먼저와서 주먹밥 먹고있어요!

 

 야마다는 금방 급식 먹었지만 주먹밥에다 대용량 감자칩까지 즐겁게 먹네요ㅋㅋ

 

 그리고는 아마도 원래 목적인 발표때 쓸 내용 전지에 써요.

 근데 계획없이 써서 나중에 글자칸 부족하네요.

 

 그리고는 신문지 자르려고 하는데, 커터칼 없어서 곤란해해요.

 이치카와는 자기 커터칼 가지고 있지만 괜히 오해받을까봐 망설이는데,

 

 야마다가 손으로 신문 찢으려는 거 보고는 빌려주네요.

 

 그 뒤 점심시간이 끝나 야마다 돌아가는데, 이치카와의 커터칼 챙겨가요.

 

 이치카와는 커터칼 돌려받으려고 하지만, 대신 쓰레기 받네요ㅋㅋ

 근데 이치카와는 그거 받고 기분나쁜 반응 해요ㅋㅋ

 

 다음 날, 등교하니 이치카와 자리에 커터 칼 놓여있네요.

 야마다, 이치카와의 자리 알고 있었나봐요.

 

 그리고 발표시간 되는데... 야마다의 친구인 모에가 야마다가 만든 자료 지저분하다며 대신 다시 만들었네요.

 

 그걸로 발표하는데, 야마다 왠지 표정 안좋아보여요.

 

 그리고 이치카와 조의 차례되는데, 이치카와는 야마다 울려고 하는 모습 보네요.

 

 이치카와는 다른 애들이 그 모습 못보도록 발표지 찢어서 주목받아요!

 

 덕분에 이치카와 이상한 녀석 취급받는데, 정작 야마다는 어느새 평소대로 돌아왔네요ㅋㅋ

 

 그 뒤 반 남자애들은 야마다 같은 여친 있으면 좋겠다고 망상해요.

 

 근데 그 중에 칸자키는 같은 반의 하라가 타입이라고 하네요.

 

 그 뒤 점심시간에 도서실가자 또 야마다 있는데, 이번엔 하라도 도서실에 찾아와요.

 

 하라를 부른건 아까 나온 칸자키네요.

 

 야마다는 처음엔 눈치못채다가 칸자키가 자기 취향이야기하니까 하라 좋아하는 거 눈치채요ㅋㅋ

 

 그때 뒤에 있던 이치카와가 실수로 소리내는데, 야마다는 이치카와에게 고양이인척 하라고 눈치주네요.

 

 근데 제대로 못하니까 직접 와서 고양이 흉내내요ㅋㅋ

 

 좀 웃기긴 했어도 고양이 화제로 칸자키와 하라 사이 좋아져서 야마다는 기뻐하네요.

 

 그 뒤 이치카와는 서점에 갔다가 야마다 발견해요.

 

 야마다는 자기가 나온 잡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어서 엄청 신경쓰네요.

 

 그 모습을 본 이치카와는 야마다 나온 잡지 사오는데, 보니까 야마다가 먼 존재같이 느껴져 버리려고 해요.

 하지만 아까우니까 한번 쓰고 버린다고 다시 휴지통에서 꺼내네요ㅋㅋ

 

 다음 날,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남학생과 같이 있는 모습 발견해요.

 신경쓰여서 다가가니 남자친구가 아니라 선배네요.

 선배는 야마다 꼬시려고 하지만 야마다는 철벽쳐요.

 근데 야마다 재밌다고 칭찬해주니까 좀 풀리네요ㅋㅋ

 

 그러다 선배가 좀 강압적이로 나가자 야마다는 라인 주소 알려주려고 하는데...

 

 그때 이치카와가 자전거 집어던져요!

 덕분에 놀라서 라인 교환할 상황 아니게 되네요.

 

 그리고 야마다의 친구인 치이가 이치카와가 한 거 야마다에게 말하고, 야마다는 이치카와에게 이유 물어봐요.

 그러자 이치카와는 엑셀이랑 브레이크 착각했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대는데, 야마다는 웃으면서 이치카와 재밌다고 하네요.

 

 

 1화 봤는데, 이치카와는 야마다 좋아하는데 중2병이라 스스로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마다는 호감은 아닌데, 마지막에 재밌어서 좀 관심 가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