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 2화(니나) 리뷰

 2화는 니나가 나오는 것부터 시작돼요.

 니나 마을사람들에게 인기 많네요.

 

 그 뒤 니나는 사무소 가는데, 인형 옷 잔뜩 가져왔어요!

 니나 인형옷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 뒤 프로듀서가 와서 오늘의 일 이야기하는데, 선전 사진 찍는다고 해요.

 그러자 리사 또 아이돌 일 아니라서 불만이네요ㅋㅋ

 

 아리스와 모모카도 진짜로 데뷔 할 수 있는건지 걱정하자 프로듀서는 준비중이니 맡겨달라고 해요.

 

 그 뒤 사진 찍으러 가는데, 모모카가 먼저 촬영하고 다른 애들은 준비하네요.

 

 근데 준비하던 중 하루가 시키에 대해 모른다고 하니까 리사 화내요.

 같은 사무소의 아이돌 선배인데 모르는 건 좀 그렇긴하죠ㅋㅋ

 

 그리고 니나의 차례되는데.... 니나는 인형옷 벗고 찍어야한다고 하니까 싫어하네요.

 

 그 뒤 애들은 레슨하러 가요.

 프로듀서는 리사 칭찬하고, 리사는 이대로면 자기 혼자서 데뷔 가능할 거라고 하네요.

 근데 그 말 듣고 니나는 혼자면 쓸쓸하다며 슬퍼해요.

 

 그런 상황에서 프로듀서는 다른 일로 전화와서 애들에게 먼저 사무소 가도록 이야기하네요.

 

 그 모습에 아리스랑 리사는 화내요ㅋㅋ

 

 그 뒤 애들 사무소로 이동하는데, 니나가 인형옷 중 하나 떨어뜨리네요.

 그리고  그걸 시키와 프레짱이 주워요!

 

 한편 애들보다 늦게 사무소에 온 프로듀서는 인형옷 없어진 거 알고 슬퍼하는 니나 보네요.

 

 그리고는 애들에게 자기가 찾을테니 먼저 돌아가도록 이야기해요.

 

 그러자 니나도 같이 가겠다고 하고, 아리스도 프로듀서만으로는 불안하니 같이 가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애들 떠나는데, 그 뒤에 시키랑 프레짱이 사무소 찾아와 서로 엇갈려요.

 시키는 특기를 살려 냄새로 어디갔는지 맞추려고 하지만 실패하네요ㅋㅋ

 

 한편 니나와 아리스, 프로듀서는 인형옷 찾기위해 돌아다녀요.

 

 그리고 다른 애들도 걱정돼서 집에 안돌아가서 몰래 쫒아가네요.

 

 그러던 중 니나와 아는 애들 만나는데, 애엄마에게서 니나 항상 혼자 공원에 있어서 걱정했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리고 니나 앞에 시키가 나타나네요!

 

 니나는 아빠 해외에 있고, 엄마는 바쁜데, 인형옷 입으면 사람들이 자기에게 관심가져주기에 인형옷 굉장하다고 해요.

 

 그러자 프로듀서는 인형옷이 굉장한게 아니라 니나가 굉장한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니나가 활기차면 모두도 활기찰 수 있다고 해요.

 아리스도 니나 오늘 계속 인형옷 안입고 있었지만 모두들 즐거워했던 거 말하네요.

 

 니나는 인형옷없이도 아빠나 모두 봐준다니까 아이돌 굉장하다면서 자기도 굉장한 아이돌 되고싶다며 프로듀서에게 응원해달라고 하고, 프로듀서는 니나 굉장한 아이돌 되도록 전력으로 서포트하겠다고 말해요.

 

 그 뒤 사무소로 돌아가 프로듀서는 애들 모두 다같이 데뷔시키고싶다는 이야기하고, 애들도 받아들이네요.

 

 그리고 니나 인형옷 없이 선전사진 찍고,

 

 프로듀서 포함해 다같이 사진 찍는 걸로 2화 끝나요.

 

 이번 화는 니나가 메인이었는데, 니나 귀여웠네요.

 그리고 시키랑 프레짱도 좋았어요.

 다른 아이돌들도 시키나 프레짱처럼 등장하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