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3화(사랑) 리뷰

 3화는 이치카와가 이세계물 소설 쓴다고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소설의 히로인이 야마다 닮았네요ㅋㅋ

 

 그 뒤 이치카와는 머리아파서 양호실에 가는데, 옆에 야마다 누워있어요!

 

 그때 야마다 시선느끼고 깨어나는데,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말하네요.

 

 그리고는 이치카와가 머리아파서 왔다니까 자기 진통제 나눠줘요.

 근데 주머니에 사탕 잔뜩 있네요ㅋㅋ

 

 그리고 이치카와는 약 먹으려다 야마다가 쓴 컵 보고 간접키스 의식해요ㅋㅋ

 

 그 뒤 야마다는 교실로 돌아가는데, 체육복 놓고갔네요.

 그리고 이치카와는 야마다 체육복에 관심가져요.

 

 그때 양호 선생님이 와서 같은 반이니 체육복 갔다주라고 이치카와에게 주네요.

 그러자 이치카와는 냄새 맡아요ㅋㅋ

 

 그 뒤 이치카와는 야마다에게 체육복 돌려주려고 하지만, 야마다는 아까 약 꺼낼때 흘린 사탕에 더 관심있네요.

 사탕 다 양호선생님이 치웠지만요.

 

 그 뒤 이치카와는 또 소설쓰는데, 아다치가 친구들에게 여자애들도 자위하는지 물어보자고 제안해요.

 

 근데 직접가니까 쫄아서 말 못하네요.

 

 그리고는 이치카와에게 무언가 적힌 쪽지 대신 전해달라고 해요.

 

 이치카와는 분명 자위물어보는 거라고 생각해 대신 자기가 그린 히로인 그림 전달하네요.

  그리고 쪽지 내용 나중에 확인해보니 라인 물어보는 거였어요ㅋㅋ

 

 그 뒤 아다치는 이번엔 여자애들에게 좀 야한 심리테스트 해보려고 하네요.

 

 야한거 비밀로 심리테스트 하지만 여자애들은 제대로 상대 안해줘요.

 

 그리고 야마다는 개그 하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도서실가는데, 야마다는 자기 사탕 하나 부족하니까 이치카와가 가져간 줄 알고 손 열어봐요.

 결국 사탕은 야마다 주머니에 있었는데, 이치카와는 아까 심리테스트 결과 생각하네요ㅋㅋ

 

 그 뒤 이치카와 반은 체육시간에 농구해요.

 

 이치카와는 참여안하고 앉아있는데, 야마다와 눈 마주치네요?

 

 그때 야마다에게 농구공 날라와 얼굴에 부딪혀요!

 그리고 야마다는 코피심하게 나서 양호실에 가네요.

 

 이치카와는 양호실에 따라가지만, 들키지 않으려고 숨어요.

 

 그리고 야마다의 통화 듣는데, 야마다 내일 촬영이었지만 자기 다치는 바람에 촬영못하게 돼서 우네요.

 그 모습보고 이치카와도 어째서인지 같이 눈물나와요.

 

 그리고 티슈 꺼내려던 야마다 주머니에서 전에 이치카와가 그려준 히로인 그림 나오네요.

 그걸 보고 이치카와는 자기가 야마다 좋아하는 거 눈치채요!

 

 다음 날, 사람들이 자꾸 코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니까 코에 다친 이유 적어놓네요ㅋㅋ

 

 그리고 야마다는 자기때문에 촬영 안됐는데, 어린애니까 이해해주려고 하는게 분해서 눈물흘려요.

 

 그 뒤 방과후에 야마다 또 눈물흘리는데, 티슈 다썼네요.

 

 그 모습 본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티슈 마음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세팅해놔요.

 

 근데 야마다는 그걸로 기름기 묻은 손 닦는데 쓰네요ㅋㅋ

 이치카와는 과자 먹으며 웃는 야마다 평소대로라고 하는데... 웃는거 티슈때문인거 같아요ㅋㅋ

 

 

 이번 화에 이치카와 드디어 자기가 야마다 좋아하는 거 눈치챘네요.

 야마다도 이치카와가 준 그림 가지고 다니는거나 마지막 티슈 본 반응 봤을때 이치카와에게 호감은 있는 것 같은데 다음 화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