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카페테라스 2화(시라기쿠,아카네,리호) 리뷰

 2화는 같이 살기로 했으니 제대로 자기소개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시라기쿠와 리호는 하야토보다 연상이네요.

 그리고 가사분담 정하려는데, 애들은 할머니가 있을 땐 다 해줬다며 안하려고 해요.

 

 시라기쿠만은 협력하려고 하지만, 하야토는 불공평 싫어한다며 다같이 하도록 하네요.

 

 그 뒤 다같이 집청소 해요.

 

 근데 하야토가 빨래 널려고 세탁기에 있던 옷들 꺼내다 오카 속옷 건드니까 오카 화내네요.

 게다가 다른 애들도 오카편들어서 하야토는 벌로 혼자서 가게 청소하게 돼요.

 

 하야토는 청소하던 중 할머니가 커피밀 아끼던거 생각나 그것도 같이 청소하려고 하는데, 시라기쿠가 조심해달라고 말거네요.

 

 시라기쿠는 아침에 자기 혼자 가사하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야토가 편들어준거에 대해 감사인사해요.

 

 근데 하야토는 시라기쿠가 경어쓰니까 가족이니 필요없다며 그만두도록 말하네요.

 그러자 시라기쿠 경어 그만둬요.

 

 그리고 본래 온 목적이었던 밥 다됐다는 이야기 하네요.

 하야토는 먼저 먹으라고 하지만, 할머니가 가족은 항상 다같이 식사해야한다고 말했다는 시라기쿠의 말에 같이 저녁 먹어요.

 

 그렇게 하루일과 마치고 씻는데, 갑자기 오카가 들어오네요.

 그리고 또 아미에게 얻어맞아요ㅋㅋ

 

 다음 날, 하야토는 가게 다시 열기전 애들에게 커피 시음시켜보려고 해요.

 애들은 의심하지만, 하야토는 할머니가 커피 만드는 거 자주 봤기에 자신만만하네요.

 

 근데 만들어보니 맛없어요ㅋㅋ

 

 그 뒤 하야토는 계속 커피만드는 연습하지만 할머니가 만들어줬던 커피랑은 다르네요.

 

 그때 또 가게에서 작사하고 있던 아카네가 시끄럽다고 말걸어요.

 

 하야토는 아카네가 커피 끊일거라고 하니까 아까 자기 비난했던 아카네의 커피맛 알고싶어서 자기것도 달라고 하네요.

 

 근데 마셔보니 아카네의 커피는 할머니가 끊였던 커피 맛 나자 하야토는 아카네에게 커피 끊이는 방법 알려달라고 부탁해요.

 

 그런 하야토의 모습을 보고 아카네는 귀엽다고 하네요ㅋㅋ

 

 하야토는 아카네에게 복수하고 싶어서 웃는 거 귀엽다고 하지만 아카네는 태연하게 넘겨요.

 

 근데 나중에 좀 부끄러워하네요.

 

 다음 날은 파밀리아 다시 시작한거 거래처에 알리기 위해 움직이는데, 다른 애들은 불안할 것 같아 리호 데리고 가요.

 하야토는 리호에게는 그냥 안내만 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붙임성 없네요ㅋㅋ

 

 그래서 리호가 다해요.

 

 그 뒤 거래처 다 돌자 리호는 신사에 가 할머니에게 들었던대로 신에게도 가게 새로한 거 보고하네요.

 그리고는 아까 거래처에서 하야토의 태도 비난해요.

 

 하야토는 리호의 말에 할머니가 가게 계속하기 위해 노력한 거 생각나 솔직하게 사과해요.

 그리고 거래처가서 다시 인사하려고 하네요.

 

 리호는 그런 하야토에게 말 좀 심하게 한 사과의 표시로 팬티보여주는데.. 하야토 놀라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요ㅋㅋ

 

 그런 하야토의 모습 본 리호는 믿음직스럽지 않다며 제비뽑기에 쓰여진 직장관계에서 연애발전한다는 거 빗나갔다고 하네요.

 

 이번 화에는 시라기쿠, 아카네, 리호 에피소드 나왔네요.

 현재 시라기쿠만 하야토에게 호의적인데, 이대로 시라기쿠랑 이어져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