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도공 마을편 2화(코테츠) 리뷰

 2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토키토와 마을소년이 시비붙은 것부터 시작돼요.

 토키토가 마을소년에게 인형 열쇠 내놓으라고 괴롭히니까 탄지로는 나가서 막네요.

 

 근데 전혀 상대안돼요.

 그래도 애는 돕는데, 애는 탄지로도 열쇠 노리는 줄 알고 경계하네요.

 

  그리고 인형 다음이면 부서진다고 하는데, 토키토는 그럼 다시 만들면 되지 않냐고 말해요.

 그리고는 '주'인 자신과 도공의 시간 가치 전혀 다르다며 자기 방해하지 말라고하네요. 

 

 그러자 탄지로는 도공의 일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며 화내요.

 

 하지만 토키토는 시간낭비하기 싫다며 수도 한방으로 탄지로 기절시키네요.

 그 뒤 탄지로가 기절한 사이 하가네즈카 나타나는데, 탄지로가 깨어나려고 하니까 사라져요.

 

 그리고 탄지로가 기절한 사이 토키토는 인형과 단련 시작했네요.

 근데 인형은 '주'인 토키토와 대등하게 싸워요.

 소년 말고는 그 인형의 이름은 요리이치 제로시키이고, 실제했던 검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는데, 팔 2개로는 그 검사의 기술 재현못해서 6개 달았다고 하네요.

 

 탄지로는 인형의 모습 본 적 있는 것 같아 물어보지만, 만들어진게 전국시대의 일이라 소년도 잘 몰라요.

 게다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인형 망가지면 더이상 고칠 수 없다고 하네요.

 

 탄지로는 토키토도 굉장하다고 말하는데, 그때 토키토의 까마귀가 나타나 토키토가 해의 호흡 사용자의 후손이라는 거 알려줘요.

 근데 까마귀 엄청 거만하네요ㅋㅋ

 그리고 성우 쿠기밍이에요.

 

 탄지로는 그 말 듣고 지금 토키토가 쓰는 거 해의 호흡은 아니지않냐고 물어보는데, 까마귀 화내네요.

 정작 지금 시대에 해의 호흡 쓰는 건 탄지로뿐인데요ㅋㅋ

 

 그리고 탄지로가 인형의 얼굴을 꿈에서 본 적 있는 것 같다고 하자 무시하는데, 소년은 기억의 유전일지 모른다고 하네요.

 그 뒤 자신의 이름을 코테츠라고 밝혀요.

 

 그때 토키토가 인형의 갑옷 부수자 코테츠는 인형 망가지는 거 보고싶지 않아서 도망치네요.

 탄지로는 그런 코테츠 쫒아가서 위로해주고 다시 데려오는데,

 

 토키토 이미 단련 끝냈어요.

 그리고 자기 칼 부러졌다며 인형의 팔 하나에 달린 칼 가져가네요.

 

 탄지로와 코테츠는 바로 인형 상태 확인해보는데, 다행히 움직여요.

 

 그리고 움직이는 거 확인한 코테츠는 탄지로에게 자기도 협력할테니 인형으로 단련해서 그녀석보다 강해져달라고 하네요ㅋㅋ

 

 그 뒤 훈련시작하는데, 토키토에게 팔 하나 부러진데다 진검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인형 강해요.

 

 게다가 코테츠 분석은 잘하는데, 검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 그냥 막 빡세게 시키네요ㅋㅋ

 거기다 독설가라 말도 심하게 해요ㅋㅋ

 

 그렇게 탄지로는 먹지도 못하고 계속 수련하다가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데... 거기서 상대의 움직임 읽는 냄새 익혀 한방 먹이네요.

 

 그 뒤 간만에 배도 채우고 다시 싸우자 아까보다 움직임 좋아져요.

 

 하지만 인형 부서질까봐 일격 먹이지 못하는데... 그때 코테츠의 외침 듣고 한방 먹이네요.

 

 그리고 그 충격으로 인형 부서지는데... 안에서 칼 한자루가 나와요?

 

 

 이번 화 토키토 너무 쿨해서 별로네요.

 빨리 탄지로가 토키토보다 강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