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 3화(미리아) 리뷰

 3화는 미리아가 동생이랑 노는 것부터 시작돼요.

 이번 화는 미리아편이네요.

 

 한편  프로듀서는 일 따오려고 하는데... 초등학생들 뿐이라고 다들 거절해요.

 

 그 뒤 사무소에 모이는데, 리사는 또 지금의 프로듀서로 괜찮은지 걱정하네요.

 

 그리고 미리아는 프로듀서가 누나랑 통화하는 거 보고는 애인인지 물어봐요ㅋㅋ

 누나라고 하니까 미리아랑 카오루랑 코하루는 흥미생겨서 보고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리아는 누나네 아기보고는 자기도 동생 있는 이야기해요.

 

 그 뒤 카오루는 프로듀서에게 동영상 봐도 되는지 묻는데,

 

 봐도 된다고 하니 나나와 슈가하트의 슈가밍 TV 보네요. 

 미리아랑 코하루도 아는 거 보니 인기 많은가 봐요.

 

 애들은 보면서 나나랑 슈가하트 같은 사무소니까 이야기해보고싶다고 하고,

 

 프로듀서는 그 말 듣고 애들에게 일 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슈가밍 TV에 출연할 수 있도록 과장에게 교섭하네요.

 (도중 뒤에 신데걸 애들 포스터 보여요)

 

 그 뒤 미리아와 카오루, 니나, 코하루, 모모카가 슈가밍 TV에 나가게 되네요.

 애들은 오늘 슈가하트랑 촬영하고, 다른 애들은 내일 나나랑 촬영한다고 해요.

 

 프로듀서는 슈가하트에 대해 사토 씨라고 부르지만 슈가하트는 하트짱이라고 부르도록 하네요ㅋㅋ

 

 그리고나서 애들이랑 슈가하트 촬영시작해요.

 

 근데 도중 미리아가 나나랑 슈가하트가 하던 생방에 대해 질문하네요.

 

 프로듀서는 생방은 좀 위험할 것 같아서 슈가하트에게 거절의 표시하고 슈가하트도 받아들여요.

 

 근데 슈가하트가 넘어지면서 떨어뜨린 휴대폰이 마우스 위에 떨어지면서 생방 켜지네요ㅋㅋ

 

 그때 다른 곳에서 촬영하고 있던 나나는 갑자기 방송 시작됐다고 뜬 거보고 놀라요ㅋㅋ

 

 프로듀서는 슈가하트에게 적당한 타이밍에 끊도록 부탁하는데,

 

 슈가하트는 슈퍼챗들어온거보고 놀라서 타이밍 놓치네요ㅋㅋ

 

 게다가 반응 좋으니까 슈가하트는 나나 연락도 무시하고 프로듀서랑 애들 밖으로 내보낸 뒤, 미리아랑 방송해요ㅋㅋ

 

 미리아는 채팅보며 열심히 떠드는데... 슈가하트 빼고 미리아만 말하는 거에 불만가진 채팅 나타나네요.

 

 그러자 공기 어두워지지만, 미리아가 적당히 잘넘겨요.

 

 그리고 프로듀서와 애들도 밖에서 미리아 응원해주네요.

 

 그렇게 방송은 무사히 끝나지만 프로듀서와 슈가하트는 멋대로 미리아 생방에 출연시킨 것 때문에 과장에게 혼나요ㅋㅋ

 

 그 뒤 프로듀서는 미리아에게 아까 무섭지 않았는지 묻는데, 미리아 사실은 무서웠다고 하네요.

 하지만 모두가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프로듀서에게도 웃으라고 해요.

 

 그리고 애들 배고프라고 해서 다같이 밥먹으러 가네요.

 

 그 뒤 애들 계속 슈가밍 TV에 나와서 인지도 올려요.

 

 그리고 드디어 첫 tv 일 들어오는데... 모모카 지명이네요.

 근데 내용이 번지점프하는 거에요!

 

 

 이번 화는 미리아 편이었는데, 미리아 언니라 그런지 어른스럽네요.

 다음 화는 마지막보니 모모카 편인데, 번지점프라고 하니 사치코 나올 거라 기대돼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