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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는 오카가 자기 옷 빨래하는데, 하야토 양말도 같이 들어갔다며 화내는 것부터 시작돼요.

 하야토는 전기세랑 수도세 아끼기 위해 같이 빨래하는게 낫다고 하지만 오카가 기분나쁘다고 해서 둘 또 싸우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리호는 가게에서도 둘이 계속 싸우면 손님들이 있기 불편할 거라며, 가게 다시 열기전에 사이좋아지라고 해요.

 

 그 뒤 하야토는 어떻게 오카와 사이좋아질지 고민하네요.

 그때 아카네가 자기에게 귀엽다고 했던 것처럼 오카 칭찬해주라고 해요.

 

 하야토는 들은대로 오카 칭찬하려고 하지만, 억지로 칭찬하려다보니 표정 안좋네요ㅋㅋ

 오카는 하야토 표정 마음에 안든다고 화내고, 결국 둘은 또 싸워요ㅋㅋ

 

 그 뒤 하야토는 다시 오카 칭찬하려고 저녁밥, 샐러드 빼고는 다 맛있다고 하는데, 정작 샐러드만 오카가 만들었네요ㅋㅋ

 

 칭찬 작전 계속 실패하는 상황에서 하야토는 오카에게 목욕탕 비였다며 말하러 가는데.. 오카는 제복입고 포즈 취하러 있어요.

 

 하야토는 그거보고 다시 칭찬하려고 하지만 솔직하지못해서 오카 칭찬은 못하고 대신 제복 칭찬하네요.

 

 근데 오카는 그 말 듣고 기뻐해요?

 사실 오카는 의상 디자이너가 되는게 꿈이라 이 제복도 직접 만든거라고 하네요.

 오카는 할머니에게서 하야토 솔직하지 않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들었기에 칭찬 진심이라고 생각해 기뻐해요.

 그리고 하야토 커피도 꽤 맛있어졌다고 칭찬하네요.

 

 둘 서로 칭찬하면서 화해할 분위기인데... 취한 시라기쿠가 나타나는 바람에 또 오카가 화내는 걸로 끝나요ㅋㅋ

 

 그 뒤 하야토는 노트북으로 무언가 하는데, 그때 심심한 아미가 덤벨들고 나타나 뭐하는지 물어보네요.

 

 그리고나서 하야토는 애들에게 내일 가게 다시 연다는 이야기해요.

 근데 아미 평소와 달리 조용하네요?

 

 그리고 하야토는 애들에게 저번 달분 월급 조금이지만 줘요.

 애들은 받아도되는지 걱정하지만, 하야토는 자기가 하고있는 주식이 지금 상황좋아서 괜찮다고 하네요.

 

 그 뒤 하야토는 가게 열기전에 애들이랑 사이좋아져서 다행이라고 혼자 생각하는데, 그때 아미가 나타나요.

 그리고는 어째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그 말에 하야토는 애들이 할머니에게서 자기에 대해 미리 들었기때문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근데 아미는 자기 덕분이라고 하네요ㅋㅋ

 그리고는 소중한 거는 의외로 쉽게 망가진다며, 하야토의 소중한게 망가졌을때 그게 자기때문이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집에 가보니 하야토의 노트북이랑 핸드폰 부서져있어요?!

 사실 아미가 덤벨 떨어뜨려서 부순거고, 아까 조용했던 것도 그것때문이라고 하네요ㅋㅋ

 

 게다가 하야토가 주식가지고 있던 회사가 망할 것 같다는 뉴스 듣는데, 노트북이랑 핸드폰 망가져서 주식 팔 수도 없어요ㅋㅋ

 

 아미는 용서구하지만 하야토는 봐주지 않네요ㅋㅋ

 

 다음 날, 드디어 파밀리아 오픈해요.

 

 애들은 오카가 만든 제복입는데, 아카네는 목 불편하다고 단추 다 잠그지 않으려고 하네요.

 근데 하야토가 제복 제대로 입은 아카네의 모습이 어딘가의 아가씨 같다며 칭찬하니까 또 부끄러워해요ㅋㅋ

 

 그 뒤 파밀리아에 첫손님 찾아오네요.

 하야토는 커피 만드는데, 연습의 성과로 할머니와 맛 비슷하다는 말 들어요.

 

 그리고 손님들 계속 오는데...

 

 할머니에게 돈 빌려주고 괴롭히던 후와가 가게에 찾아오네요.

 

 후와는 하야토가 할머니의 손자인거 알고는 자기에게 머리 숙이도록 해요.

 그러자 애들은 하야토 폭주할까봐 걱정하지만 하야토는 가게 위해서 참네요.

 

 근데 후와가 계속 시비거니까 애들이 먼저 폭주해요!

 

 거기다 후와가 시라기쿠에게 성희롱까지 하니까 하야토도 못참고 쫒아내네요.

 

 그리고 밖에 소금 뿌리는데... 시라기쿠는 하야토 15년전이랑 달라지지 않았다고 독백해요.

 

 

 저번 화에 시라기쿠랑 아카네, 리호 에피소드여서 그런지 이번 화에는 오카랑 아미 이야기 나왔네요.

 근데 아미때문에 손해 엄청 큰데 그냥 화내는 걸로 참은 하야토 굉장해요ㅋㅋ

 그리고 마지막보니 하야토랑 시라기쿠 과거 만난 적 있는데, 같은데 어릴 때 이야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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