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도공 마을편 6화(겐야) 리뷰

 6화는 저번 화에 이어 겐야가 귀신같은 모습 한 거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희로애락 전부 목 잘렸는데도 죽지않네요.

 

 탄지로는 그 모습과 희미하게 났던 또다른 냄새를 통해 5번째가 있는 거 눈치채요!

 

 그때 겐야가 탄지로의 목 조르며 자기가 먼저 상현 죽이고 '주' 될 거라며 하네요.

 그런 겐야에게 탄지로는 오히려 맑은 눈으로 자기랑 네즈코가 협력하겠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5번째 있는 거에 대해서도 알려주네요.

 

 그러는 사이 희로애락이 회복하자 탄지로는 둘에게 맡기고는 5번째 찾아요.

 

 그리고 발견하자 겐야에게 위치알려주고는, 본인은 희로애락쪽 맡네요.

 

 겐야는 탄지로가 알려준 곳에서 5번째 발견하는데... 엄청 작아요!

 작아도 한텐구와 같은 모습인 걸보니 이쪽이 본체 맞나보네요.

 

 겐야는 한텐구의 목 베려고 하는데, 작아도 엄청 단단해요!

 

 게다가 그 사이 '로'가 다가와 겐야의 목 노리네요.

 (겐야 목이 약점이라고 해요)

 

 겐야는 죽음을 앞에두고 주마등 보는데, 어머니는 작은 사람이었지만 항상 일하며 애들 키웠다고 하네요.

 

 반면에 아버지는 가정폭력 휘두르던 인간으로, 그럴때마다 어머니는 작은 몸으로 아이들 지켜줬다고 해요.

 

 그리고 아버지가 원한을 사서 살해당하자 형인 사네미는 겐야에게 같이 가족 지키자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늦자 사네미는 어머니 찾으러 나가요.

 

 그때 귀신이 나타나 동생들 죽이네요!

 겐야도 당할 뻔하지만, 돌아온 사네미가 귀신과 싸워요.

 

 그리고 죽이는데.. 상대 귀신이 된 어머니였네요..

 

 겐야는 동생들과 어머니의 죽음에 충격받아 사네미보고 살인자라고 비난해요.

 

 그 뒤 겐야는 사네미에게 말했던 거 후회하며 사네미가 있는 귀살대에 들어가지만, 사네미는 겐야 자기동생 아니라며 귀살대 그만두라고 했네요.

 그래서 겐야는 사네미와 다시 만나기 위해 같은 '주' 되려고 했던 거였어요.

 

 그렇게 겐야의 주마등 끝나는데, 탄지로와 와서는 도와줘요.

 그리고 겐야에게 포기하지말라고 하네요.

 

 그때 '애'가 탄지로 쫒아오는데... 겐야가 공격 대신 받아줘요.

 그리고는 탄지로에게 상현 죽이는 거 양보하네요.

 

 그 뒤 탄지로가 한텐구의 목 베려고 하는 걸로 6화 끝나요.

 

 이번 화는 겐야가 메인이었는데, 사네미 이야기도 꽤 나오네요.

 사네미 과거에 좋은 장남이었던 거 보면 탄지로와도 잘 맞을 것 같은데, 나중에 친해질 기회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