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카페테라스 6화(2개월) 리뷰

 6화는 학교에서 돌아온 리호가 하야토와 시라기쿠의 목소리 듣고 오해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하야토가 토스트 샌드위치 만드는 거 배우는 중이었네요.

 소리만 들으면 오해할만했지만요ㅋㅋ

 

 리호는 그거보고 자기도 같이 가르쳐주겠다고 하는데, 하야토는 시라기쿠만으로도 된다고 거절하네요.

 

 그리고 토스트 샌드위치 계속 만드는데, 리호는 둘 사이좋아보이니까 마음에 안들어해요.

 

 그래서 그냥 햄들어간 토스트 샌드위치는 옛날식이라 가게에 내놓긴 그러니 다른 걸로 해야한다고 따지네요.

 그러자 시라기쿠는 할머니에게 배운 토스트 샌드위치 바꾸는 거 싫어해요.

 

 그래서 둘은 어느 쪽 토스트 샌드위치가 좋은지 승부하네요.

 

 한편 아카네는 하야토에게 추천받은 밴드 이름 쓰는거, 같은 멤버들에게 물어보지만 반응 별로에요ㅋㅋ

 그때 전화오는데, 아카네는 전화 받지 않네요?

 

 그 뒤 시라기쿠와 리호의 토스트 샌드위치 완성돼요.

 

 근데 하야토는 자신이 만든 실패작 처리하느라 배부르다며 둘의 토스트 샌드위치 안먹네요.

 그리고 다른 세명 오면 물어보라고 판단 미루는데, 사실 한쪽 선택했다가 괜히 귀찮아질까봐 도망친 거였어요.

 

 그 뒤 하야토는 오카에게서 아미의 상태 이상하다는 말 듣네요.

 

 그 말 듣고 보니 하야토도 아미 기운 없는 거 눈치채요.

 그리고 아카네에게서 아미가 가라테 연습시합에서 졌다는 이야기 듣네요.

 

 하야토는 아미에게 그 이야기하는데, 아미는 완전 진데다 코치에게도 재능없다는 말 들었다고 해요.

 그러자 하야토는 아미 위로해주는데...

 

 아미 진 이유가 파동권 쓰려고 해서였네요ㅋㅋ

 코치가 재능없다고 화낸 것도 파동권이야기였어요ㅋㅋ

 

 하야토의 덕분에 아미 기운차리는데.. 아령들고 승룡권 쓰려다 하야토의 새로산 노트북 망가뜨리네요!

 아미는 또 가슴만지게 해준다는 걸로 넘기려고 하지만, 하야토 완전히 화낸상태라 진짜로 만져요ㅋㅋ

 

 그거보고 놀란 오카가 하야토의 핸드폰에 아령 떨어뜨리고, 이번엔 오카가 쫒기게 되네요ㅋㅋ

 

 그 뒤 일 빠쁜데 왠지 시라기쿠는 집중 못하고, 아미는 평소처럼 실수해요.

 

 그러자 하야토는 리호에게 도움 부탁하지만, 리호는 자기 시프트 아니라며 차가운 태도 취하네요.

 오카와 아카네도 도와주지 않아요.

 

 그 뒤 아카네가 와서 도와주지만 일 끝나고 바로 돌아가네요.

 그러자 애들 태도에 하야토는 불만 가지지만, 곧 가족이 아니라 단순히 고용관계이기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애들이 하야토 점장 2개월 축하파티해주네요!

 오늘 시라기쿠가 집중 못한것도 몰래 케이크 플레이트 준비해서고, 다른 애들도 파티 준비하느라 일 안도와준거였어요.

 아미는 평소대로 실수한 거였지만요ㅋㅋ

 하야토는 왜 2개월 축하인지 묻는데, 그러자 오카는 1개월 전에는 축하할 맘 안들었다고 해요ㅋㅋ

 

 애들은 아까 하야토가 혼잣말 한 것듣고는 자기들 가족이라는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파티 하는데, 아카네에게 또 전화와요.

 아카네는 이번엔 전화 받는데, 전화상대 엄마네요.

 

 

 이번 화 시라기쿠랑 리호 신경전 하는 거 좋았어요.

 슬슬 럽코 진행하려나보네요.

 그리고 하야토 핸드폰이랑 노트북 또 박살났는데.... 그래도 산지 얼마안됐으니 AS되겠죠ㅋㅋ

 마지막 보니 다음 화는 아카네 가족 관련된 에피소드인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