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도공 마을편 5화(혁도) 리뷰

 5화는 카나모리를 돕는 것부터 시작돼요.

 

 토키토는 카나모리에게 자기 칼 달라고하는데, 카나모리는 이미 탄지로에게 이미 칼 만들어달라는 거랑 토키토 알아달라고 부탁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토키토의 새칼과 하가네즈카가 있는 오두막으로 향하는데.. 바로 앞에서 굣코와 마주쳐요!

 

 한편 도움 요청 받아 마을로 돌아온 미츠리는 굣코가 만든 물고기 괴물들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촌장있는 곳 같는데, 촌장이라 그런지 다른 녀석들과 강해보이는 괴물 있어요.

 괴물에게 촌장 지키던 귀살대원들 전부 당했는데.... 미츠리는 한번에 베어버리네요.

 

 한편 탄지로와 네즈코는 한텐구의 분신들에게 계속 고전중이에요.

 

 둘은 도망치던 중 '락'의 공격에 날아가는데, 네즈코는 탄지로와 떨어지지 않기위해 칼 붙잡네요.

 

 탄지로는 네즈코에게 손 놓으라고 하지만 네즈코는 계속 붙잡아서 손에서 피나요.

 

 한편 굣코는 토키토와 카나모리, 코테츠에게 자신이 만든 작품 선보이는데...

 재료가 도공들이네요...

 

 그 모습보고 코테츠와 카나모리는 다들 아는 사람들이라 슬퍼하고, 토키토는 화내요.

 

 그리고 굣코에게 달려들지만, 쿗코는 다른 항아리로 순간이동해 피하네요.

 

 그리고는 금붕어 같이 생긴 괴물 소환해 바늘로 공격해요.

 

 토키토는 공격 피하지만, 상대가 카나모리와 코테츠 노리자 지키다가 독이 발린 바늘에 당하네요.

 

 그 모습을 본 굣코는 하찮은 목숨을 구하다 죽는다고 하는데, 토키토는 그 말에 과거의 기억 좀 떠올려요.

 

 그리고는 굣코에게 달려들지만, 굣코는 토키토를 물 속에 가두어 호흡 쓰지 못하게 하네요.

 

 한편 네즈코는 여전히 칼 잡고 있는데...

 

 네즈코의 피때문에 칼 불타요!

 게다가 온도 올라서 색도 검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네요.

 

 그 모습을 본 탄지로는 유전된 기억을 통해 기억 속의 검사도 원래 흑도지만 싸울 때만 붉은색이 된다는 사실 알게돼요.

 

 그리고 그 검사랑 방법 다르지만 자신의 칼도 붉어졌으니 싸우려고 하네요.

 

 한편 '노'는 불타는 검인 혁도를 보고 과거 무잔을 몰아세웠던 검사와 탄지로의 모습 겹쳐봐요.

 

 그리고 탄지로는 새로운 히노카미카구라로 세명의 분신 전부 한번에 목 베네요!

 

 이제 남은건 계속 안보이던 '애'뿐인데, 이쪽은 겐야가 목 벴어요.

 

 근데 겐야의 모습이 귀신처럼 변했네요?

 

 

 이번 화 히노카미카구라 쓰는 부분 좋았어요.

 그리고 지시하는 것도 그렇고 혼자서 무잔의 기억 떠올린 것도 그렇고 4명의 분신 중에서 '노'가 메인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