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카페테라스 5화(리호,아카네) 리뷰

 5화는 저번 화의 축제때 홍보효과로 손님들 늘어난 것부터 시작돼요.

 하지만 지금 하야토랑 시라기쿠밖에 없어서 바쁘네요.

 

 그때 리호가 대학에서 돌아와 일 도와줘요.

 근데 하야토는 리호 어제도 시프트 들어왔어서 걱정하네요.

 

 아카네도 리호 무리하는지 걱정해요.

 

 그 뒤 밤에 화장실가던중 하야토는 밤까지 카페 선전을 위해 일하는 리호 발견하네요.

 

 하야토는 그냥 알바인데 어째서 그렇게 무리하는지 물어보고, 리호는 과거 할머니의 덕분에 구원받았다며 그래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거 전부 해서 할머니가 있을 때보다 손님 많도록 하고싶다고 해요.

 

 그러자 하야테는 무리하지않도록 평범하게 해도된다고 하지만, 리호는 트라우마있는지 자기 민폐인지 물어보네요.

 

 그런 리호에게 하야토는 걱정하는거 솔직히 말하고는 가게는 마스터인 자기가 제대로 세울테니까 리호에게는 하고싶은거 해도 된다고 하는데, 예전에 리호가 할머니에게 들었던 말이랑 같아요.

 

 그래서 리호는 눈물나는데, 하야토가 위로해주네요.

 그리고 리호 플래그 생겨요!

 

 그 뒤 하야토는 새로운 작전 짜려는데, 아카네는 다른 일 있다고 해요.

 

 애들에게서 아카네 휴일에 라이브한다는 이야기듣지만, 보러오지는 못하게 한다고 하네요. 

 

 그 뒤 하야토는 오븐사러가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아카네가 공연하는 이야기하는거 들어요.

 그리고는 보고 가네요!

 아카네 보컬 겸 기타인데, 노래 잘 불어요.

 

 그 뒤 공연 끝난 아카네에게 말거는데, 아카네는 하야토가 들었다는 거 알고는 부끄러워하네요ㅋㅋ

 

 하야토는 꿈 있는 거 좋은거라며 음악으로 먹고살수 있을 때까지는 가게 망하지 않도록 노력하라고 해요.

 하지만 아카네는 밴드 그냥 시간떼우기라며 스스로 별 의미없다고 깍아내리네요.

 

 그러자 하야토는 부정하면서 그 증거로 자기가 산 아카네네 밴드 CD보여줘요.

 

 그런 하야토보고 아카네 좀 기뻐하네요.

 근데 MC못하는 거랑 밴드명 임팩트 부족한 건 까요ㅋㅋ

 

 그 뒤 아미 개교기념일에 다른 애들 대학 수업없어서 간만에 다같이 쉬네요.

 그리고 하야토는 커피 필터 사러갔어요.

 

 애들은 하야토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시라기쿠 취했을 때의 일 전혀 기억못하네요ㅋㅋ

 

 그리고 1년 뒤, 가게 그만두지 않고 계속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이야기하다 하야토가 결혼해서 가게 계속할지 이야기돼요.

 그러자 하야토와 누구와 결혼할지도 이야기나오는데, 리호와 오카는 싫다고 하네요.

 시라기쿠는 생각해본적 없다고 빼고, 아미는 라이크적인 의미로 좋다고 하는데...

 

 아카네는 하야토와 결혼해도 상관없다고 말해요?!

 그리고 나서 농담이라고 붙이긴 했는데.. 애들 놀라네요.

 

 그리고 아미가 또 장난치다 돌아온 하야토에게 혼나는 걸로 5화 끝나요.

 

 

 이번 화는 리호와 아카네 에피소드였네요.

 리호 좀 호감도 오르긴 했는데, 마지막보니 아카네쪽이 강력한 히로인 후보될 것 같아요.

 시라기쿠 빨리 어릴때 이야기하면서 어필해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