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6화(도서실) 리뷰

 6화는 저번화에 이어 직장견학 갔다 다른 애들과 떨어지는 것부터 시작돼요.

 

 이치카와는 조금 럭키라고 생각하지만, 야마다는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우네요.

 

 그러자 이치카와는 저번 화에 야마다가 마시고싶다고 했던 밀크티 뽑아서 야마다에게 줘요.

 

 그리고는 화장실갈때 애들에게 선언하고 갈 걸 그랬다고 해서 야마다 웃게 해주네요ㅋㅋ

 

 그 뒤 지하철 와서 타는데, 이치카와는 모델인 야마다 아는 사람이 같은 지하철에 있으면 곤란할까봐 좀 거리두려고 해요.

근데 야마다는 또 놓치면 안된다며 이치카와 가방 붙잡네요.

 

 그리고는 하라와 칸자키 사귈지 이야기하며 자기는 비밀연애 재밌을 것 같은데 이치카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요ㅋㅋ

 

 그 뒤 다른 애들과 합류하는데, 야마다 그 사이 편의점에서 치킨 사먹었네요ㅋㅋ

 그리고 코바야시가 사과하니까 야마다는 역으로 관대한 태도 취해요ㅋㅋ

 

 그렇게 직장견학 끝났는데, 이치카와 즐거웠는지 가족들에게 다음날까지 계속 이야기하네요ㅋㅋ

 

 그리고 학교에 가는데, 교문 앞에 야마다가 있어요.

 

 이치카와는 누구 기다리나 하고는 들어가지만, 야마다가 붙잡네요.

 

 그리고는 어제 말했던 순정만화 빌려줘요.

 야마다 오늘은 일때문에 조퇴해야돼서 도서실 못가기에 미리 전해주려고 기다렸네요.

 

 근데 이치카와는 자기는 덤이고 교문에서 다른 사람 기다린 줄 알어요ㅋㅋ

 

 그 뒤 방과후가 되자 이치카와는 도서실 가는데, 오늘은 야마다 없어서 자리에 앉아 책 보네요.

 근데 야마다가 나타나서 깜짝 놀라요.

 야마다는 잠깐 들렸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자기가 빌려준 순정만화가 아니라 다른 책보고 있으니까 자기가 빌려준 거 보라고 책 뺏으려고 해요.

 

 그러다 충돌사고나네요ㅋㅋ

 

 그리고 야마다 돌아가는데... 이치카와는 야마다 부르더니 내일 학교 오는지 물어봐요.

 그러자 야마다는 학교 온다면서 도서실도 꼭 올거라고 하네요.

 

 그 뒤 집에 온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빌려준 순정만화 보면서 야마다가 어떤 식으로 읽을지 상상해요.

 

 그러던 중 책에서 과자 부스러기 나온 덕분에 과자 먹으며 책볼 거라는 거 눈치채네요.

 

 다음 날, 야마다는 바로 이치카와에게 책 읽었는지 물어보는데, 그 모습 아다치가 봐요.

 

 아다치는 따로 이치카와 찾아가 야마다와 사이좋아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야마다에게 남친 있는지 물어봐요ㅋㅋ

 아다치는 이치카와에게 자기가 야마다 좋아하는 이야기하네요.

 근데 이야기도중 아다치가 좋아하는 사람으론 안뺀다고 하니까 이치카와는 자기 기분이 순수한 사랑인지 고민해요.

 

 그 뒤 도서실에 가는데, 야마다가 심각한 표정하고 있네요.

 보니까 도서실에서 먹을 거 먹지말라는 벽보 붙여있어요.

 

 야마다는 원래 금지였지만 갑자기 벽보 붙인 이유 궁금해서 이치카와랑 같이 선생님에게 물어보러 가네요.

 

 그리고는 사탕 껍질이 복도에 떨어져있어서라는 말 듣는데, 야마다 표정보니 범인 야마다인가 봐요ㅋㅋ

 

 이치카와는 이걸로 야마다 도서실에 안올까봐 걱정하지만, 야마다는 원래부터 금지였다며 태연히 먹네요ㅋㅋ

 

 그때 선생님이 다가오자 이치카와는 초콜릿 들키지 않기위해 야마다 손 잡아요!

 그리고 본인의 야마다 좋아하는 기분 확신하네요.

 

 덕분에 초콜릿은 안들켰지만 선생님 눈에는 도서실에서 러브러브하는 커플처럼 보여요ㅋㅋ

 

 그 뒤 열때문에 손의 초콜릿 녹자 야마다는 이치카와에게 자리 피하도록 한 뒤, 초콜릿 햝아먹네요.

 그리고 이치카와는 앞으로 과자 먹는 거 줄이는 거 좋을 거라고 해요.

 

 이치카와는 이걸로 야마다 도서실 안올거라고 생각하지만, 다음 날 야마다 도서실 왔네요.

 그리고는 과자량 줄였다고 해요ㅋㅋ

 

 

 이제 둘 다 서로에게 호감 있는 거 티나네요ㅋㅋ

 빨리 사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