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개더링 3화(귀자모신)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야요이가 손톱 달라고 한 것부터 시작돼요.

 하지만 케이타로는 주지 않고 그냥 돌아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케이타로는 에이코 걱정돼서 다시 찾아가는데, 에이코 평소대로에요.

 에이코는 야요이와 같이 산지 1년 넘었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케이타로는 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야요이가 나타나 손톱 자르려고 해요ㅋㅋ

 

 야요이는 수업 중에도 계속 손톱 요구하네요ㅋㅋ

 

 그러자 에이코가 화제전환하려고 놀러가자고 하는데, 가는 장소 심령 스팟이에요.

 

 그리고 출발하지만, 케이타로는 거부하네요.

 야요이는 케이타로가 무섭다고 하니까 그냥 두고 가요.

 

 야요이는 케이타로가 자기처럼 오컬트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주도 풀지않고 놔두는 줄 알았다는데, 그 말 듣고 에이코는 저주 풀 수 있는 거냐며 놀라요.

 그리고 야요이는 저주 없앨 수 있을 만한 녀석 잡으러 가자고 하네요.

 

 그 뒤 귀자모신이 나온다고 하는 폐사에 도착하는데, 주변에 귀신 나오는 거 보고는 에이코에게 자기 혼자 갈테니 한시간 지나도 안돌아오면 도와줄 사람 불러달라고 해요.

 

 귀자모신은 원래 아기를 먹던 위험한 신이었지만, 석가모니에게서 아이를 잃은 부모의 마음을 깨닫음 받고 아이를 지키는 신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아기의 영혼들에게 나쁜영향받아 악성 변이한 상태라고 해요.

 

 야요이는 귀자모신 잡으려고 하지만, 역으로 공격당하네요.

 

 야요이는 자신의 대역인 카타시로 사용해 도망다녀요.

 도중에 아기 귀신 하나 붙잡아 인질로 삼는데, 귀자모신 악령됐어도 아기 지키던 신이라 협박 통하네요.

 

 한편 에이코는 1시간이 지나도 야요이가 안돌아오니까 케이타로 찾아가 도움 요청해요.

 케이타로는 처음엔 관련되지 않으려고 하지만, 야요이가 케이타로의 저주 풀어주기 위해 갔다는 거 알고는 도우러 가네요.

 

 한편 야요이는 절로 도망쳤지만 둘러쌓여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그때 케이타로가 등장해 귀신들의 주의 끌어주네요.

 

 야요이는 그 사이 귀자모신 상의 손가락 하나 부숴요?

 

 그리고는 귀신들 한 곳으로 몰아서 탈출구 만든 케이타로와 함께 탈출하네요.

 

 그 뒤 케이타로는 자동차 수리비와 야요이 치료비때문에 돈 많이 깨져요ㅋㅋ

 

 그리고 야요이와 함께 귀가하면서 어째서 위험한 상황에 빠지면서까지 도와주려고 했는지 물어보네요.

 그러자 야요이는 과거 엄마가 잡혀갔을 때 아무것도 못했다며, 동료는 가족이랑 마찬가지기에 곤란하면 돕고싶다고 해요. 

 

 그 뒤 야요이는 케이타로를 다시 자기 방으로 불러 손톱 달라고 한 이유 설명해주는데,

 야요이는 악령이 들어간 인형에 자기 손톱이나 피 넣어서 카타시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에 대한 공격들이 카타시로가 된 인형들에게 돌아가기에, 각각의 악령이 서로 야요이 공격 못하도록 견제한다고 해요.

 에이코와 그 가족들에게도 같은 조치 했기에 1년 넘게 공격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뒤 야요이는 아까 잡았던 아기 귀신 넣은 귀자모신 상의 손가락을 방 가운데에 놔둬요.

 그리고는 다른 악령들이 아기 악령 공격하게 해서 공격받고싶지 않으면 자신의 카타시로 되도록 만드네요.

 

 야요이는 케이타로에게 저주 건 원흉 죽이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고,

 케이타로는 그 말에 자기 때문에 저주 받은 에이코 도울 수 있을 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이번 상대는 신이라 그런지 못잡고 끝났네요.

 그리고 케이타로와 같이 저주 받은 친구 정체 에이코였어요.

 에이코 본인도 저주받았으면서 야요이랑 같이 심령 스팟 다녔다니... 아무리 영감 없어서 못본다고 해도 멘탈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