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이번 화의 시작은 그림그리기네요. 치야의 그림은 옛날 일본화 같아요ㅋㅋ.


 학교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치마메 애들 만나는데, 지금 예술 주간이라고 사생대회랑 창착댄스 출품해야 한다고 하네요.


 근데 치노 그림은... 입체파?


 치야는 메구가 그리고 싶다니까 투구랑 갑옷도 입어준다고 하네요.


 일단 건물 그리려고 하는데 어려워서 금방 포기해요.


 대신 래빗하우스에서 그릴 거 찾으려고 하는데, 코코아가 자기가 모델 한다고 하네요.


결국은 티피를 모델로 하는데, 간단하게 생겨서 특징 잡기 힘들어요.


 그 모습을 보고 리제가 표본 보여주는데 그림 잘그리네요.


 애들이 리제 칭찬하면서 따르니까 질투하는 코코아ㅋㅋ.


 리제에게 이야기 듣고 그림 계속 그리는데, 메구는 자기 그림이 다른 애들에 비해 평범해서 불만이에요. 하지만 치노가 메구의 그림 좋다고 해서 자신감 찾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메구 그림이 제일 좋아요.


 그림 어떻게 그릴까 계속 고민하다가 아오야마씨가 개성 소중히 해야 한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그리네요.


 그리고 완성된 작품 래빗하우스에 장식해요. 딱봐도 위부터 메구,마야,치노 작품이네요.


 두 번째는 창착댄스. 마야 굉장히 의욕 넘쳐요.


 근데 문워크 같은 어려운 거 넣어서 메구 실패하네요.


 그러다 치노가 가져온 음악 맞춰서 댄스 연구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메구 음악에 맞춰서 춤춰요?!


 알고보니 메구 어머니가 발레하셔서 메구도 어렸을 때 발레 배웠다고 하네요. 거기에 마야도 발레 경험 있는 거 듣고 충격받는 치노.


 창착댄스에 발레 넣자고 하는데, 치노 초보라 어려워하네요.


 그래도 메구 어머니에게 배워서 조금씩 나아져요.


 그런 치마메 애들에게 래빗하우스에서 먹을 거 들고 응원 온 코코아.


 래빗하우스의 커피 마시고 아예 래빗하우스 주제로 댄스 만들까하네요ㅋㅋ.


 그 다음 날, 이번엔 리제가 먹을 거 가지고 가는데... 어느새 코코아도 연습하고 있네요.


 결국 리제, 샤로, 치야도 합류하는데, 리제랑 치야는 굉장히 금방 배워요.


 아예 정식으로 배워보지 않겠냐고 제안까지 받네요.


 그에비해 코코아랑 치야는.. 개그콤비?


 둘이 마야에게 배우는데, 발레보다 문워크 마스터해요ㅋㅋ.


 그런 모습보고 좋아하는 메구. 메구 어머니는 예전에 소극적이었던 딸의 지금 모습보고 흐뭇해하시네요.


 사생대회랑 창작댄스 둘 다 무사히 맞쳤는데 점수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네요. 다음에 다시 리벤지 할 수 있는 에피소드 나오면 좋겠어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