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2화 리뷰

 시작은 치노의 괴담이야기네요. 마야랑 메구 놀라게 해주고 싶다며 괴담연습하는 치노.

 그때 집에 귀신있다며 샤로가 찾아와요.

 치노는 집에 귀신이 아니라 토끼 사는 거라고 위로하는데, 샤로에는 역효과네요ㅋㅋ.

 샤로의 이야기들은 리제는 자기가 유령 퇴치하겠다고 해요.

 여러 장비 챙겨서 샤로네 집 오는데 체육시간에 발목 삐어서 붕대하고 있네요.

 옆에 있던 치야도 흥미가지고 같이 샤로네 집 들어가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책이 저절로 움직이네요?!

 확인해보니 책 밑에 토끼가 들어있었어요. 치노의 예상이 맞았네요ㅋㅋ.

샤로는 토끼 내보내려고 하는데, 치야랑 리세는 토끼에 익숙해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리제가 토끼에게 와일드기스라는 이름 붙여요.

 한편 치노는 괴담이야기 잘하기 위해 샤로네 집 귀신 보고싶어하네요. 그런 치노에게 코코아가 가게는 자신에게 맡기고 갔다오라는데... 코코아가 가게 맡는다고 하니까 엄청 두려워해요ㅋㅋ.

 결국 여러가지 장비 챙기고 샤로네 집에 가지만 이미 귀신 정체는 토끼라는 거 나온 뒤네요.

 샤로는 와일드기스 집까지 만들어준거보니 키우기로 했네요.

 근데 리제 갑자기 달려든 와일드기스 받다가 발목 염좌 심해져요.

 발목 염좌때문에 일 쉰 리제를 위해 멜론빵 갔다주러 리제네 집 가는데... 집 앞에 무섭게 생긴 경호원들 있네요.

 경호원 얼굴보고 무서워하지만 리제 친구라니까 그냥 통과시켜줘요.

 집안에 들어가니 샤로랑 치야가 메이드 하고 있네요. 와일드기스 때문에 발목 염좌 심해진 거 죄책감 느껴서 대신 메이드 하고 있어요.

 리제는 애들이랑 놀고싶은데 애들은 리제에게 부담될까봐 리제 방에 혼자있게 해주네요. 그런 애들을 모형 권총으로 멈추는 리제ㅋㅋ. 

 근데 깜짝 놀란 코코아가 옆에 있던 망원경 쓰러뜨려요. 아무렇지 않게 바로 래빗하우스 담보로 잡는 코코아ㅋㅋ. 옆에 치노 표정 웃기네요. 

 결국 코코아랑 치노도 메이드 하게 돼요.

 리제는 자기만 혼자 방에 있는 거 쓸쓸해하는데, 그때 티피가 리제에게 자신다움 보여주라고 조언해줘요.

티피의 말 듣고 자신의 총 컬력션을 선보이는 리제.

 코코아가 샤로에게 모형권총 겨누는데, 샤로 깜짝 놀라서 홍차 던지네요.

 그리고 그걸 리제가 맞아요ㅋㅋ.

 리제 옷 다 젖어서 리제도 다른 애들처럼 메이드복 입네요.

 그리고 누가 주인님할지 게임하는데, 치야 여주인 잘어울리네요.

 리제 즐기다가 아버지에게 메이드 모습 보여 부끄러워하는 거 귀여워요.

 방영애니부터 보느라 2기 1화보고 오랜만에 2화 봤네요. 빨리 2기 다 볼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