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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화에 자동차 사고 당한 미즈키씨를 양호실로 옮기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네요. 


 에리코 선생님이 류조지 어머니 시신쪽으로 간 사이에,


 미즈키씨 깨어나요. 미즈키씨 몸 상태 걱정하며 약 챙기는 타쿠야.


 그런데 갑자기 소화기로 타쿠야 공격하네요! 타쿠야는 긴급 상황에서 리플렉터 디바이스로 세이브 하고 기절해요.


 깨어나니 몸 묶여있고, 류조지랑 미즈키씨가 그 모습 쳐다보고 있네요.


 그리고 에리코 선생님도 나이아브에 당했는지 상태 이상해요. 

 류조지는 타쿠야에게서 리플렉터 디바이스 뺏으려고 하지만 타쿠야가 먼저 작동시키네요.


 그리고 세이브한 미즈키씨에게서 공격받는 부분부터 시작하는데,


 이번엔 싸움 시간 끌어서 그런지 에리코 선생님이 도우러 와요.


 미즈키씨 제압하고 다시 류조지 저택으로 가는 두 사람. 창고에 들어가 벽 파니까 뼈가 부족한 해골 나오네요.

 에리코 선생님은 이 해골이 저주 소동의 주인공이며 이름은 아벨이라고 해요.


 에리코 선생님과 아벨은 지금보다 미래의 세계 사람인데, 아벨은 사상과학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고 에리코 선생님은 그 조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은 연인이었어요. 

 연구 계속하다 아벨은 세계의 근원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영혼만 분리해 사상 거슬러 올라가는데....


 도중에 A급 차원범죄자를 만나 습격받아요.


 그리고 아벨의 육체는 그 차원범죄자에게 빼앗겼네요.


 그 뒤 차원범죄자는 지금의 시대로 와서 이번엔 류조지의 몸을 빼앗은거에요.


 아벨의 해골을 보며 눈물흘리는 에리코 선생님..


 그리고 차원범죄자가 이쪽으로 올 때 사용한 차원이동기 있는 곳으로 가네요. 차원이동기는 이쪽으로 올 때의 충격으로 망가졌는데, 그 때문에 비슷한 역할을 하는 리플렉터 디바이스를 노리는 거였어요.


 때마침 류조지(차원범죄자)가 찾아오고, 에리코 선생님은 차원감찰관으로서 체포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상대는 류조지의 몸에 빙의한거여서 머리에 총 맞아도 꿈쩍도 안해요. 에리코 선생님은 그래도 계속 데미지 먹이면 영향 간다고 공격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미즈키씨에 의해 제압 당하네요. 


 하지만 미즈키씨 다시 제정신 돌아오는 것 같은 보이고, 그 틈에 총 주운 타쿠야와 류조지가 동시에 쏴요.


 타쿠야가 쏜 총알은 류조지에게 명중, 류조지가 쏜 총알은 미즈키씨가 타쿠야 대신 맞아줬네요. 류조지는 이 몸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도주해요.


 타쿠야는 쓰러진 미즈키씨 걱정하는데, 그런 타쿠야에게 미즈키씨는 항상 타쿠야 생각해왔다고 이야기하네요. 초반에 자꾸 걸려온 소리없는 전화는 미즈키씨가 걸었던 거에요.


 그리고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보옥을 타쿠야에게 건네줘요.


 미즈키씨 또 다시 사망하고,


 타쿠야는 리플렉터 디바이스 사용하려고 하지만 에리코가 소용없다며 말리네요. 미즈키씨의 죽음은 너무 수치가 높아서 운명이라고 말해요. 전에 아유미의 죽음과 비슷한 것 같은데 이쪽은 방법 없는걸까요?


 그리고 전과 마찬가지로 타쿠야 이동하네요.


 이동 전 류조지에게 들킬 수 있다면서 자신과 류조지의 정체에 대한 기억 지우는 에리코 선생님.


 그리고 타쿠야는 다시 아버지 만나는데, 타쿠야에게 칸나가 다음으로 가는 열쇠 가지고 있다고 하며 모든 보옥 모으면 새로운 길 열린다고 하네요.

 마지막 보옥은 아마 칸나가 가지고 있던 목걸이니까 결국 칸나네요.


 다시 삼각산에서 깨어나고 다음 날, 이번에는 바로 칸나를 찾아가 말 걸면서 13화 끝나네요. 초반부터 수수께끼였던 칸나의 정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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