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12화(완) 리뷰

 저번 화에 이어서 체육대회. 마지막에 디스트로이어 나왔는데,

 디스트로이어도 머리끈 하고 있네요ㅋㅋ. 선생님팀 선수에요.

 디스트로이어 뿐만 아니라 로즈웰과 바닐, 판도라즈 액터도 상당히 강해서 힘드네요.

 카즈마는 필살기 스틸로 머리끈 뺏으려고 하지만 전혀 안통해요. 크리스 말로는 이세계는 스탯보정 돼서 원래있던 곳과 좀 다르다고 하네요.

 난전 속에서 펠트팀에서 자기들이 선생님들 맡겠다고 자처하네요.

 그리고 이쪽은 디스트로이어 상대하는데, 

 아인즈가 마법으로 디스트로이어 밀어내니까 감격하는 알베도랑 샤르티아 웃기네요ㅋㅋ.

 그리고 언데드 소환해서 적 공격 막는데,

 아쿠아 언데드가 도와주니까 마음에 안들어 해요.

 그 사이 다른 3명은 날아서 디스트로이어에게 접근해요. 도중 스바루가 미끼역 자처해서 떨어지는데,

 사망회귀 언급하는 패널티 이용해 언데드 군단 끌어들여서 디스트로이어의 공격 막네요.

 디스트로이어의 공격을 저격으로 상쇄하는 카즈마.

 그리고 스틸로 디스트로이어 다리쪽 부품 빼서 균형 무너뜨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냐가 머리끈 뺏네요. 선생님팀과 펠트쪽은 서로 동시에 머리끈 뺏어서 결국 우승 차지해요.

 하지만 우승해도 원래세계로 돌아가지는 못하네요. 항의하는 스바루에게 로즈웰 원래세계로 갈 수 있을지도라고 했다며 회피해요ㅋㅋ.

 마지막에 전학생의 등장과 2기 결정으로 이세계 콰르텟 끝나네요. 2기에는 신캐릭 나올 것 같은데 제목이 이세계 콰르텟이니 다른 작품에서 나오지는 않겠죠? 개인적으로 코노스바 아이리스나 리제로 다른 왕후보들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