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아버지가 나무 이야기 하면서 타쿠야의 행동이 의미있다는 이야기해요.
그리고 저번 화 마지막에 칸나에게 말 거는 거부터 시작되네요. 아직 여기에서는 칸나랑 제대로 대화 안해서 어색해요.
칸나에게 말 거는 타쿠야를 불만스럽게 쳐다보는 미오.
타쿠야 계속 칸나 따라가는데, 갑자기 칸나 열나서 쓰러지네요.
양호실 침대에 눕히고, 열 닦아주려는데 저번에 본 목걸이 또 눈에 들어오네요.
깨어난 칸나에게서 가끔씩 갑자기 열나는데, 점점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리고 타쿠야가 역시 목걸이 본 적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안알려주네요.
그 뒤 에리코 선생님에게 칸나 챙겨주라는 말 듣고 칸나 데리고 역사 연구부에 들어가요.
거기서 미오가 만든 삼각산 디오라마 보는데, 칸나 지금의 삼각산이랑 모양 다르다고 지적하네요.
그리고 삼각산 직접 보기 위해 가는데... 타쿠야랑 칸나 사이좋게 대화하는 모습 보고 미오 표정 미묘해요.
도중에 또 억지로 공사시키려는 도요토미 만나서 시비 붙네요.
그리고 칸나 집까지 배웅해주는데.. 전에 칸나에게 접근하던 아저씨 다시 등장하네요.
이상하게 칸나에게 친한척 하며 달라붙는 아저씨와 싸우는 타쿠야. 칸나가 중재해줘서 폭력은 안쓰는데.. 아저씨 말하는 거 보면 원조교제 느낌이라 마음에 안들어요.
아저씨 쫒아내고 칸나 문 앞까지 데려다 주는데 또 열나네요. 칸나 부축해주느라 어쩔 수 없이 타쿠야도 칸나 집에 들어가요.
그리고 칸나 목욕하는데 도중에 타쿠야 다가오니까 그냥 문여네요. 그리고 샴푸 없다고 가져다달라고 해요. 칸나 알몸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건가요?
타쿠야 일단 시키는대로 샴푸 찾아요. 그러다 통장 발견하는데.. 통장에 타쿠야 아버지인 코다이 이름으로 돈이 꼬박꼬박 임금된 게 적혀있어요!
칸나는 타쿠야 아버지랑 아는 사이였군요. 아버지에게서 무언가 들은 것 같은데 때가 될 때까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해요.
그 뒤 타쿠야 돌아가려는데, 집 앞에 그 아저씨 아직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타쿠야 가면 칸나 방에 들어가려고 해서 타쿠야 다시 칸나 집에 가요.
칸나 집에서 숙박하는 타쿠야. 칸나에게 아버지 살아있는지만 알려달라고 하는데, 살아있다고 해요.
그리고 꿈에서 아버지가 아유미씨랑 재혼할 때의 모습 보는데, 어머니에 대해 무언가 이야기하려던 중에 깨어나네요.
깨어나니 칸나가 아침식사 준비중이에요. 평소 다른 사람들에게는 성희롱 막 하면서 자기에게는 왜 아무것도 안하냐는 칸나. 그러자 타쿠야는 왠지 칸나는 가족같은 느낌이라 할 마음이 안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등교해 부활동하다 바다에 가고싶다는 타쿠야의 말에 미오가 자기네 별장에 가자며 14화 끝나네요. 다음 화는 수영복 편이려나요?
칸나 여러가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말 안해주니까 아쉽네요. 그리고 그 아저씨는 제발 도요토미 같은 거 아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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