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2기 1화 리뷰

 2기 시작은 미코토도 껴서 중층 공략이네요. 

 미코토 아직도 몬스터 떠넘긴 거 신경쓰고 있어요.

 모험 끝나고 벨프 레벨2 된 거 축하하는 자리 갖는데,

 원래 약속대로 벨프 모험 그만 둘 줄 알고 걱정하지만 다행히도 계속 같이 모험하겠다고 하네요.

 그 뒤 먹고 마시면서 노는데... 갑자기 이상한 애가 나와서 시비걸어요.

 처음에는 무시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헤스티아까지 욕하니까 못참고 벨프가 먼저 손대네요.

 그렇게 싸움 붙는데.... 초반에는 이기다가 레벨3의 모험자가 등장하니까 압도적으로 밀리네요.

 상대 모험자 아폴론 파밀리아의 히아킨토스라고 하는 거 보니 시비 건 애들은 아폴론 파밀리아에요.

 벨 죽을 뻔 하지만 베이트가 술 먹는데 방해된다고 쫒아내서 구사일생해요. 앞으로의 목적 생각하면 죽이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요.

 홈에 돌아가 헤스티아에게 치료 받으면서 다음부터 그런 일 있어도 그냥 웃어 넘기라는 말 들어요.

 다음 날, 에이나에게도 아폴론 파밀리아랑 싸운 거 보고하고 돌아가는데, 

 아폴론 파밀리아의 카산드라와 다프네에게 초대장 받아요.

 초대장 내용은 아폴론이 주최하는 파티에 참가해달라는 거네요.  

 반드시 자기네 파밀리아 한 명 데려오다고 해서 벨이랑 같이 파티가는 헤스티아. 드레스 예쁘네요.

 미아흐랑 나자도 파티에 참가했네요.

 그리고 타케미카즈키와 미코토,

 헤르메스와 아스피도 참가했어요.

 파티 주최자인 아폴론의 인사로 파티 시작하네요.

프레이야랑 오탈도 등장하는데, 이때가 벨과 프레이야 첫 만남이네요. 프레이야 첫 만남 부터 벨 유혹하려는데...

 헤스티아에게 제재받아요ㅋㅋ

 그 다음은 로키랑 아이즈 등장하네요.

벨은 아이즈에게 말 걸고 싶어하지만 헤스티아랑 로키가 너무 사이 나빠서 만나자마자 싸우기 시작해 무리에요.

 아이즈와 파밀리아 차이에 의한 거리감 느끼고 베란다로 나가는 벨.

 거기서 히아킨토스와 누군가가 밀담하는 거 발견하네요.

 그 뒤 헤르메스랑 이야기하는데, 원작이랑 다르게 삼대 퀘스트 이야기 안하네요. 흑룡까지 안가려고 그런 걸까요?

 벨과 이야기 하던 헤르메스는 벨과 아이즈가 같이 춤출 수 있도록 자리 주선해줘요.

 그리고 미아흐와 나자에게서 댄스 신청하는 표본 배우고,

 아이즈에게 댄스 신청하네요.

 춤 추기 시작하는데 경험이 없어서 자꾸 스텝 꼬여요.

 그런 벨 옆에서 타케미카즈키랑 미코토가 춤추는 모습 보여주네요.

 다른 신과 사람들의 조력 덕분에 아이즈와 춤추는 거 성공한 벨.

 대신 질투하는 헤스티아와 로키의 비명,

 프레이야의 분노 남았지만요ㅋㅋ

 그렇게 댄스 끝나는데.. 갑자기 아폴론 다가와서 자기 파밀리아와 싸운 걸로 시비거네요. 부상 모습이 완전 자해공갈단 수준이에요.

 그리고는 헤스티아에게 파밀리아간 워게임 제안해서 자기가 이기면 벨 데려가겠다고 해요. 

 1화부터 바로 큰 사건 떠지네요. 워게임 전투씬 어떻게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