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2기 2화 리뷰

 첫 번째 이야기는 커다란 얼음 발견하는 걸로 시작돼요.

 니시카타는 얼음 가져가고 싶어하는데, 타카기양에게 애처럼 보일까봐 관심없는 척 하네요.

 그런 니시카타에게 타카기가 얼음 들고가기 승부 제안해요.

 니시카타는 평소에도 얼음 들고 간데다가 평소의 팔굽혀펴기로 승리 자신하는데...

 타카기가 진 사람이 이긴 사람 손 따뜻하게 해주라고 하니까 당황해서 얼음 놓쳐 버리네요.

 그리고 승자의 요구하는데.. 손 잡는 건 줄 알고 당황하는데 그냥 손난로 달라는 거였어요ㅋㅋ

 두 번째는 겉모습 변화 맞추기 승부.

 니시카타 머리 좀 자르고 자신이 어디 달라졌는지 맞춰보라고 해요.

 타카기가 몰라서 당황하는 모습 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타카기가 너무 가까이 다가와서 니시카타가 당황하네요.

 게다가 정답도 진작에 들켰구요ㅋㅋ 이긴 보상으로 다음에는 타카기가 바뀐 부분 맞춰보기 하기로 해요.

 세 번째는 삼인조 이야긴데 유카리 집에서 머리짜르다 실수해서 앞머리 모양 이상해졌네요.

 그 모습을 보고 웃는 미나.

 그런 미나에게 유카리가 너도 앞머리 이상하다고 해서 잠시 주춤하지만 그래도 머리 보고 또 웃어요.

 네 번째 이야기는 발렌타인 데이네요.

 니시카타는 발렌타인 데이 이용해 타카기가 뭔가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타카기 평소랑 똑같아요.

 한편 같은 반 마노는 코우키에게 발렌타인 초코 주고 싶은데 타이밍 못잡네요.

 그때 미나가 반애들에게 발렌타인 초코 뿌리는 거 보고 용기 부러워해요.

 중간에 선생님에게 걸려서 다 압수당하지만요ㅋㅋ

 마노 초코 주는 방법 타카기에게 물어보는데.. 이미 줬다고 하네요??

 그 뒤 용기해서 코우키에게 초코 전달하는데,

 선생님에게 걸려서 압수 당할 뻔 하지만 코우키가 잘 변명해서 넘겨요.

 그리고 방과 후, 니시카타 초코 못 받은 줄 알고 돌아가는데 신발장에 초코 들어있네요?

 타카기가 준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때 타카기 다가와서 초콜릿 줘요.

 근데 이건 의리 초코라고 하네요. 그럼 신발장에 있던 게 진심 초코인지 생각하는 니시카타. 이번에도 타카기 페이스에 완전 말렸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