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화 리뷰

 하지메 계속 다른 마물들 먹으며 강화시키다 이 층의 마물로는 더 이상 강화 안되니까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한편 왕궁으로 돌아간 애들은 전원 무사한데, 카오리는 쇼크로 아직도 안깨어났어요.

 시즈쿠 혼자 답답해서 훈련해요.

 그러면서 처음 이세계 왔을 때 회상하네요.

 이세계에 인간족 외에 마인족, 아인족이 있는데 인간족과 대립하는 마인족이 마물 사역하면서 위기가 왔고 이를 도와주기 위해 인간족이 믿는 에이트라는 신이 애들을 소환시켰어요. 선생님은 애들 싸우는 거 반대하는데 애들은 의욕 넘쳤네요.

 시즈쿠 훈련하다 수상해보이는 히야마 발견하는데, 좀 의심하다 그냥 넘기네요. 좀 더 의심해봤어야 하는데요..

 그 뒤 침실로 돌아가니 카오리 깨어나요.

 카오리에게 하지메 못찾은 거 말하지만, 카오리 그래도 하지메가 살아있다고 믿고 이번에야 말로 강해져서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한편 미궁에서 이동하던 하지메는 수상해보이는 문 발견하는데....

 안에 들어가니 웬 여자애가 묶어있어요.

 여자애는 도와 달라는데 하지메 귀찮아질 것 같다고 그냥 무시하네요.

 하지만 여자애가 배신당했다니까 자기랑 비슷한 처지라 관심가져요. 

 여자애는 사실 흡혈귀의 공주로 강한 힘을 가지고 태어나 나라를 위해 힘썼지만 결국 숙부에게 배신 당하고 죽지 않는 몸이라 지하 미궁에 봉인당했어요.

 여자애의 이야기 듣고 공감대 생겨서 도와주는 하지메.

 여자애 구해준 후 이름 묻는데, 여자애가 지금의 이름 버리고 싶다며 새이름 붙여달라고 하니까 달에서 따서 유에라는 이름 붙여줘요.

 유에 이름 받고 좋아하는데 갑자기 공격 날라오면서 2화 끝나네요.

 드디어 진히로인인 유에 등장했네요!! 

 다음 화에서 유에가 하지메 먹는 거 나올 지 기대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