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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이터 작가분의 신작 불꽃 소방대 1화 봤어요.

 시작은 잔잔한 느낌인데 갑자기 사람 몸에 불이 붙더니,


 괴물로 변하네요.


 그 괴물을 제압하기 위해 특수 소방대라는 애들 와요.


 특이한게 수녀님도 같이 와서 기도해주네요.


 괴물 처리한 뒤 수녀님 머리 위에서 간판 떨어지는데, 근처에서 구경하던 학생이 갑자기 발에서 불 뿜더니 수녀님 구해네요.

 알고보니 이 학생도 오늘부터 같은 특수 소방대 소속이었네요.


 학생의 이름은 신라. 이 작품의 주인공이네요.

 신라 오자마자 소속하게 된 제8 특수 소방대의 대대장인 오비와,


중대장인 히나와 만나 인사해요. 


 대대장은 신라 이력서의 웃는 얼굴 신경쓰는데 긴장하면 웃는 체질인가 봐요. 딱 봤을 때 대대장은 풀어주는 타입이고 중대장은 기강잡는 타입 같네요.


 그 뒤 수녀인 아이리스와 부대원인 마키 등장해요.


 아이리스 아까 신라가 구해준 거 감사인사 하는데,


 마키 연애뇌여서 망상하다 아이리스에게 춉 맞네요.


 결국 둘 다 중대장에게 혼나지만요ㅋㅋ


 마키는 첫인상과 다르게 엄청 근육질이에요.


 이 세계에는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발화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는데 이를 해결하는게 특수 소방대의 임무라고 하네요.

 이런 갑자기 발화하는 사람들은 1세대라고 하고, 불꽃 조절할 수 있는 사람들 2,3세대라고 하는데 중대장과 마키는 2세대, 신라는 3세대에요. 말하는 거 보니 3세대가 더 화력 강한 것 같네요.

 그리고 대대장과 아이리스는 무능력자라는데... 뭔가 따로 있는 걸까요?


 신라가 특수 소방관이 되려는 이유는 히어로가 되기 위해서인데, 과거 어머니와 히어로 되겠다고 약속했었어요.

 신라의 어머니와 동생은 화재로 사망했는데.. 사람들은 신라가 폭주해서 화재났다고 생각하지만 신라는 화재 속에서 다른 누군가를 봤다고 하네요. 나중에 등장할 숙적 느낌이에요.


 그리고 첫 출동. 신라 처음엔 과거 트라우마 나와서 얼어붙지만 동료들이 챙겨주네요.


 그리고 다같이 힘 합쳐서 화염인간 쓰러뜨려요.


 그리고 화염인간이 된 사람의 남편에게 감사인사 받으면서 특수 소방관 된 거 실감하며 1화 끝나네요.


 1화부터 액션도 멋지고 괜찮네요. 캐릭들도 마음에 들고요.

 엔딩보니까 아이리스도 과거 동료 수녀들 단체 발화 한 것 같은데, 이것도 신라 가족 발화랑 상관 있다고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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