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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이야기는 히비키가 체중 재는 걸로 시작되네요.


 운동 열심히 했는데 체중이 늘어나서 충격받은 히비키.


 하지만 마치오는 근육이 늘어나서 그런 거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네요.


 그리고 무리하게 식사제한 해서 살 빼면 근육 줄고 대사량도 줄어들어 나중에 요요 오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해요. 


 오늘의 운동은 등근육을 키우기 위한 랫풀다운이네요.


 히비키는 이거 하다가 마치오 같은 마초가 될까봐 걱정하지만,


 저런 근육 되려면 타고난 재능에 엄청난 노력 필요하다며 아케미가 안심시켜줘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근지구력 키우는 쪽으로 훈련하네요.


 운동 후에는 프로틴 쉐이크 먹는데... 마치오 저 몸에 턱시도만 하고 있어서 변태같아요ㅋㅋ 

 운동 후 30분 이내에 단백질 섭취하면 근육 증가에 좋다는 아케미. 그 말 듣고 더 단백질 보충하자며 아케미 데리고 가는데..


 스테이크에 밥 먹는데 엄청 먹어요. 살 늘어난 게 단지 근육만이 아닐 수 도 있겠네요ㅋㅋ


 그래도 먹는 거 행복해보이니 문제 없지만요.


 두 번째 이야기는 근육통 때문에 체육관 가는 거 쉬려는데 일요일에 집에만 있기 심심한 히비키를,


 아케미가 수영장에 데려오네요.


 히비키 수영복이 너무 꽉 껴서 위험해요ㅋㅋ


 아케미 근육만 보고 어떤 운동하는 지 추측할 수 있어요.

 근데 근육들 엄청 나네요.


 히비키 스트레칭 하고 물에 들어가려는데,


 아케미가 말려요. 몸 따뜻해지지 않은 상태로 무리하게 스트레칭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대신 동적 스트레칭 제안해요.


 히비키 동적 스트레칭도 운동된다며 신나게 하다가 결국 수영복 찢어지네요. 덕분에 수영장은 못 들어가고 끝났어요.


 세 번째 이야기는 아놀드 슈왈제거너 닮은 배우 등장하는 영화로 시작돼요. 영화 코만도 어렸을 때 봤는데 내용은 잘 기억 안나네요.


 영화 히비키랑 아야카가 보던 건데,


 아야카 영화 마니아네요. 영화 취미 비슷해서 친해지게 됐어요.


 그러던 중 아야카 언니가 와서 집안일 도와달라고 하네요. 전에도 집안일 돕는 다는 이야기 들었지만 뭔지는 몰라서 따라가보는데..


 복싱이었네요. 아야카의 아버지는 전 프로 복서로 은퇴하고 체육관 열었어요. 


 아야카 계속 복싱 도와주다보니 복근 굉장해요.


 복근 단련에 좋다며 드래곤 플래그 추천해주는데 너무 어렵네요.


 대신 플랭크 하는데 저것도 직접 해보니 힘들었어요.


 그리고 기왕 복싱장 왔으니 샌드백 한 번 쳐보라고 하는데.... 

 

 펀치 한 방에 샌드백 날려버리네요!!

 히비키 식사량도 그렇고 운동선수가 체질에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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