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2기 2화 리뷰

 저번 화에서 아폴론이 워게임 제안하면서 끝났는데 헤스티아 바로 거절하네요. 그리고 돌아가는데.. 아폴론 후회할 거라고 해요.

 다음 날, 던전이랑 일하러 가려는데 아폴론 파밀리아 애들이 집 앞에 매복하고 있네요.

 그리고 다짜고짜 공격 시작해요. 사람들 많은 시내인데도 가챠 없네요.

 헤스티아랑 벨은 일단 길드에 의지하려고 움직이는데,

 전에 만난 다프네랑 카산드라가 중간에 가로 막아요.

 다프네는 아폴론 집념 깊어서 아무리 도망쳐도 포기 안할 거라며 다프네랑 카산드라도 그런 식으로 아폴론 파밀리아에 가입 당했다고 해요.

 하지만 벨은 포기하지 않고 도망치네요. 

 그 모습을 보고 다프네 쫒으려는데, 카산드라 불길한 예지몽 봐서 그만하자고 해요. 하지만 다프네는 그냥 무시하네요.

 소식 아인즈에게도 전해지는데, 핀이 한 쪽 파밀리아 편들면 안된다며 아인즈 말려요.

 길드에서도 에이나가 길드장에게 아폴론 파밀리아 제재해달라고 하지만 별 소용 없을 거라고 안움직이네요.

 그 사이 계속 도망치던 벨 앞을 히아킨토스가 막아요.

 저번에 이어 두 번째 패배네요. 

 벨에게 결정타 먹이려고 하는 히아킨토스.

 그때 나자가 나타나서 엄호해줘요.

 그리고 타케미카츠키네 애들과 릴리, 벨프, 미아흐가 도와주러 오네요.

 다른 애들이 시간 끌어주는 사이 벨과 헤스티아는 도망쳐요.

 근데 릴리 싸우다가 저번 화에 히아킨토스랑 밀담하던 안경 나오니까 상태 이상해지네요. 안경의 정체는 릴리의 원래 파밀리아인 소마의 단장이었어요.

 헤스티아는 계속 도망치던 중 벨에게 남은 방법은 싸우던가 오라리오를 벗어나는 것 밖에 없다고 해요.

 그리고는 벨이 자기 좋아한다고 해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벨은 그냥 존경한다고만 해요ㅋㅋ

 그 말 듣고 헤스티아 삐져서 소리지르는데 그것 때문에 위치 들키네요.

 중요한 부분에서 방해받은 헤스티아 화나서 아폴론 파밀리아의 본거지에 쳐들어가요.

 그리고는 아폴론에게 장갑 던져서 워게임 받아들이네요.

 워게임 성립되니까 구경하던 신들 다 튀어나오는 거 웃기네요.

 릴리에 대해서는 헤스티아가 책임지기로 하고, 벨은 히아킨토스에게 이기기위해 아이즈 찾아가 훈련받으려고 하지만 문전박대 당하네요.

 그 모습 보던 티오네가 벨에게 다가와 무언가 말해줘요.

 그리고 말한 장소에 가니 아이즈와 티오나 있네요.

 파밀리아로서는 도와줄 수 없으니 몰래 훈련 도와주기로 해요.

 워게임 성립됐으니 다음 화는 멤버 모으고 다다음화에 시작되려나요? 빨리 전투씬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