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의 시작은 수영 수업이네요.
토오루네 학교는 자유 수영복이에요.
하지만 토오루는 혼자 학교 수영복 입고 있네요.
그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는 아리사.
아리사 눈물 흘리는 거 보고 토오루 수영복 사려고 하는데..
아리사 다같이 돈을 모아서 토오루의 수영복 사주기 작전 세우네요.
쿄우는 여자애 수영복 산다는 거 부끄러워서 안하려고 하지만, 토오루가 아직 학교 수영복 입는 다는 거 들은 시구레가 협조하기로 해서 그대로 밀고 나가네요.
그래서 수영복 사러 가는데, 유키랑 쿄우 여자 수영복 고르는 거 부끄러워해요.
그런 둘에게 토오루에게 어울리는 색이라도 말하라니까 유키는 파랑, 쿄우는 오렌지 말하네요.
근데 그거 오프닝에서 우산도 들고 있는 두 명의 컬러색이에요ㅋㅋ
둘이 서로 어울리는 색으로 싸우는데 사키가 등장해서 토오루는 핑크라고 단언하고 가네요.
사실 토오루 핑크는 토오루의 엄마인 쿄코씨가 말한건데, 자기는 빨강이고 남편은 하양이여서 토오루는 핑크라고 하네요.
그런 5명을 지쳐오는 애들 등장하는데, 말하는 거 보니 사키가 레이디즈 탈퇴하고 편하게 지내는 게 불만인 애들 같아요.
근데 느낌이 개그 캐릭이네요.
수영복 고르고 선물하니까 토오루 감격해요.
그런 토오루를 사키랑 아리사가 껴안아주네요.
세 명 사이 좋은 거 보고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냐고 묻는 유키.
하지만 세 명은 중학교 때 친해졌다고 하네요.
그 때 사키는 문제 일으켜서 전학 왔고, 아리사는 레이디즈였다고 해요.
그리고 아리사의 과거 이야기 해주는데, 아리사 초등학생 때부터 레이디즈 들어가서 막나갔다고 하네요.
그런 아리사에게 존경하는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쿄코씨에요.
전설을 가진 쿄코씨 동경하는 아리사에게 레이디즈 선배가 쿄코씨 근처에 사는 데다가 아리사랑 동갑의 딸도 있다고 알려주네요.
쿄코씨의 딸 보고 싶어서 간만에 학교에 간 아리사.
거기서 공책 떨어뜨려서 어쩔 줄 몰라하는 토오루와 만나게 돼요.
자신이 생각한 쿄코씨의 딸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당황하는데,
쿄코씨도 자신의 생각과 달리 딸바보에요.
그 모습을 보고 아리사 실망했다고 화내지만, 쿄코씨는 그냥 어깨에 힘 뺏을 뿐이라는 말만 해주네요.
그 뒤 다시 레이디즈 생활로 돌아간 아리사.
아리사네 어머니는 초1 때 떠났고 아버지는 집에서 술만 마실 뿐 말 한마디도 안하네요.
중간에 끊는 거 보니까 다음 화도 아리사 이야기겠어요.
마지막에 3인조 시비거는 연습이랑 모미지 외국인인줄 알고 당황하는 거 보니 애네는 그냥 개그 담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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