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화 리뷰

 저번 화에서 하지메 공격한 건 유에를 가둬두기 위한 마물이네요.

 유에에게 가지고 있던 모피 주고 공격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해요.

 하지만 하지메의 피 먹고 회복한 유에와 같이 공투해서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유에랑 여러 이야기 하는데, 중간에 유에 300살 넘는다고 했다가 빈축사네요ㅋㅋ 유에는 자동회복 때문에 나이 안먹으니 몇 살이든지 상관없데요.

 그 뒤 유에에게서 이 던전이 과거 신에게 반역한 반역자들이 숨기 위해 마는 거라는 걸 들어요.

 그걸 듣고 혹시 반역자가 숨었다는 제일 지하에 가면 전이장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향하네요.

 그러면서 이번엔 하지메 이야기 해주는데, 같은 반 애에게 배신당했다는 거 듣고 유에 눈물 흘려주네요.

 그런 유에에게 하지메는 복수 같은 건 관심없고 지금은 어떻게든 원래세계로 돌아갈 생각만 한다고 해요. 

 하지메의 말 듣고 돌아갈 장소 있다는 거 부러워하네요. 하지메는 그런 유에에게 같이 자기가 살던 곳으로 가자고 해요.

 

 한편 반 친구들은 다시 미궁 도전 노리는데 하지메 사건 때문에 전투에 신중해졌네요.

 지하를 향하던 중 이상한 기생 꽃에 조종당하는 마물들에게 쫒기는 하지메와 유에.

 유에 쫒기는 중에서도 하지메 피 계속 빠네요ㅋㅋ

 기생 꽃의 본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유에도 기생당해 하지메 공격해요.

 유에를 방패로 삼아 하지메에게 공격가하는 기생 꽃 본체 마물.

 유에는 자기 때문에 하지메 당할까봐 신경쓰지말고 공격하라는데..

 하지메 그 말 듣고 바로 공격해요ㅋㅋ

 아무렇지 않게 공격하는 모습에 유에 당황하지만, 오히려 하지메는 유에가 삐질까봐 배려하고 있었다네요.

 그 후 또다시 흡혈타임. 흡혈 할 때의 유에 적극적이에요.

 그리고 미궁 가장 밑의 반역자 있는 곳까지 도착하고 3화 끝나요.

 4화에 1권 분량 진행이니까 4권 정도 애니화 될 것 같네요.

 흔해빠진 1화는 좀 별로 였는데 유에 나오니까 좋네요. 

 이대로 시아도 잘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