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 유이카에게 팬티 물리고 기절했던 케이키는 악몽으로 하루 시작해요.
다행히 그 뒤에 유이카가 양호실로 데려다줬었네요.
팬티 트라우마로 학교에 가기 싫은 거 미즈하 때문에 억지로 가는데, 신발장에 브래지어가 들어있어요!
범인은 유이카로, 저번에 팬티 물고 기절한 거 때문에 팬티 싫어하는 줄 알고 대신 브래지어 선물했네요.
따질려고 유이카에게 찾아가니까 유이카가 만든 동화 들려주는데... 내용이 거의 얀데레물이에요. 게다가 왕자는 결국 조교 되고요.
유이카의 이야기 들은 케이키는 생명의 위기 느껴서 도망쳐요.
그대로 집에 돌아가려는데 이번엔 신발장에 사유키 선배랑 같이 찍힌 사진 들어있네요.
따지려고 서예부 부실 찾아가는데...
메이드복에 수갑이랑 목줄한 사유키 선배가 기다리고 있어요ㅋㅋ
옷 갈아입으라니까 가슴골에 열쇠 빠졌다네요.
게다가 화장실도 급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케이키가 대신 빼줘요.
근데 이 장면을 누군가 촬영하네요.
사유키 선배는 케이키에게 마킹하면서 자기 펫으로 삼으라고 유혹해요.
케이키 아까 가슴 만진걸로 흔들리지만 그래도 거부하네요.
사유키 선배와 유이카 아니였으니 이제 마오 의심하는 케이키.
거기에 쇼마가 마오 평소에도 케이키 쳐다본다는 거 알려주면서 가능성 더 올라가요.
그리고 방과 후, 서예부에 가려는데 유이카에게 붙잡히네요.
유이카는 교육 시키겠다며 발에 키스 하라는데, 안하면 자기가 케이키에게 키스하겠다고 해요.
버티다가 거의 키스할 상황가는데 사유키 선배 난입하네요.
둘은 서로 케이키에게 관심 있는 거 알고 있어서 사이 안좋았던 거에요.
사유키 선배랑 유이카 싸우는데, 마오가 와서 케이키 데려가요.
그리고는 다른 여자애랑 사이 좋게 있지 말라면서 끝나네요.
다음 화에는 마오의 취미 나오겠어요.
마지막은 선생님이 미연시 방식으로 학교 소개해주면서 끝나요.
솔직히 저라면 사유키 선배 유혹에 그냥 넘어갈 것 같은데 케이키 의지가 거의 강철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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