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는 행크와 의신병 부대원의 대화 회상으로 시작돼요.
샤르 처음부터 열차타서 들떴네요.
그런 샤르에게 역무원이 와서 철교 자랑하고 가요.
근데 중간에 열차 멈추더니 라이자 와서 행크 데리고 가네요.
그리고 의신병 베히모스가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철교에 부딪힌다고 그 전에 막아야한다고 하네요.
베히모스 덩치 엄청 크네요. 사람들이 작게 보여요.
게다가 베히모스는 다쳐도 더 단단하게 회복되는 성질 가지고 있어서 처치하기 힘들어요.
일단 행크가 평소에 잘 안다쳐서 물렁한 관절 뒷부분 노린 다음에 말뚝으로 몸 고정시키네요.
베히모스는 지금까지 사람이나 마을에 피해 주지 않고 이동했다네요.
그 이야기 듣고 아직 베히모스에게 인간이 마음 남아있다고 생각한 샤르는 대화하려고해요.
하지만 몸이 완전히 변해서 사람의 언어는 못하네요.
그 사이 철도 회사 사장와서 빨리 베히모스 죽이라고 성화네요.
하지만 행크는 지금 가진 다이너마이트로는 무리라며 일단 철교 지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고 해요.
샤르는 행크에게 베히모스 아직 마음 가지고 있다며 이동하는데 뭔가 이유 있을 거라고 해요.
행크에게 무언가 들은 거 없냐고 하지만 베히모스가 아직 의신병 아티였을 때도 과묵해서 잘 모르겠다고 해요.
베히모스를 처리하려는 행크를 말릴려고 하지만, 행크는 의신병들은 과거의 존재라며 과거의 존재가 현재에 악영향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 행크에게 샤르는 의신병도 현재를 살아가는 존재라고 말해요.
그리고 밤, 아까 본 철도 회사 사장의 부하들이 베히모스 공격하는데 오히려 흥분시키기만 해요.
행크는 늑대인간으로 변신해서 베히모스 막으려는데 힘드네요.
결국 철교로 진행하는 거 막으려고 설치해둔 다이너마이트를 베히모스의 덜 단단한 배부분에 터뜨려요.
하지만 갈비뼈도 부너지고 내장 튀어 나오는 상황에서도 베히모스는 멈추지 않네요.
샤르는 그런 베히모스 말리기 위해 철교 위에 올라가서 설득해요.
그럼에도 베히모스 계속 진행하는데...
철교 반대편 바위가 폭파되더니 그 너머로 아침 햇살과 바다 보이네요.
그 모습을 보고 눈물흐리며 쓰러지는 베히모스.
사실 과거에 아티가 전쟁 끝나면 한 번이라도 바다 보고 싶다고 했던 거 기억해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철교 반대편에서도 바다 보이도록 미리 다이너마이트 설치했었네요.
그렇게 바다를 보고 사망한 베히모스..
지금까지의 의신병도 그랬지만 이번에는 진짜 피해도 안주고 마음도 안 잃었는데 너무 불쌍하네요.
마지막은 케인의 위치 알아냈다며 라이자가 행크에게 전하는 걸로 끝나요. 이제야 나쁜 의신병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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