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머의 아스트라 4화 리뷰

 4화 시작은 키트리가 샤워 마치고 타월만 두른 상태에서 잭이 바로 들어오는 럭키스케베 상황인데..

 잭 어렸을 때 키트리랑 목욕도 하고 했다며 무관심하네요ㅋㅋ

 윤화랑 울가 빼고는 여전히 사이 좋네요.

 다같이 구호 정하며 떠들어요.

 그리고 범인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테니, 더이상 범인 추적도 안하고 다같이 살 궁리하자고 제안해요.

 그리고 2번째 행성인 샤무어에 착륙하네요.

 카나타 신나서 첫 번째로 내리는데 바닥이 꺼져서 폼 안나요.

 두 팀으로 나뉘어서 물하고 먹을 거 찾는데, 카나타 팀은 굉장히 맛있는 식물 발견하네요.

 지금까지 먹었던 맛있는 것들 합친 맛이라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해요.

 한편 다른 쪽에서는 선인장에게 물 얻는데 성공해요.

 윤화는 식물 채취하는데.. 울가에게 어떤게 보존 되는지도 모르는데 같은 종류만 채취한다고 핀잔받네요.

 그렇게 식량 구하는 도중에 이상한 냄새 나서 바닥 보는데...

 동물의 시체 놓여있어요. 그리고 동물의 시체에서 식물 자라네요.

 샤르스 시체보고 육식동물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키트리 겁먹는데 어느새 새로운 동물 등장하네요.

 하지만 먹을 거 주니까 잘 따라서 우주선까지 짐 옮겨 받아요.

 양팀 다 우주선에서 합류해서 가져온 거 보는데, 카나타 팀이 가져온 식물은 금방 상해버리네요.

 보존 가능한 식물이 별로 없어서 식량 구하는데 어려움 느끼네요. 

 그때 루카가 윤화에게 윤화는 덩치커서 많이 먹을 거라고 말하는데, 그것에 윤화 또 상처받아요.

 그리고 다음 날, 윤화 결국 우주선에서 사라지네요.

 다같이 윤화 찾던 중 카나타가 발견해요.

 다가가니까 도망치려고 해서 헬멧에 있는 통신기로 대화하네요.

 그리고 윤화 과거 이야기 듣는데, 윤화 어릴 때 학예회의 주연 맡았지만 어머니가 눈에 띄지 말라고 해서 조명 담당으로 바뀌었어요.

 역시 윤화의 지금 성격은 어머니 때문이었네요.

 한편 다른 애들은 윤화 못 찾고 일단 모이기로 하는데, 갑자기 바람 불더니 포자 날리기 시작해요.

 그리고 포자 흡입한 애들 쓰려지네요.

 사실 포자는 독포자로 주변에 있던 동물의 시체는 육식동물이 아니라 포자 때문에 죽은 것들이었네요.

 카나타와 윤화 있는 곳도 포자 날리는데 다행히 헬멧 쓰고 있어서 무사하네요.

 근처에 있던 동물 쓰러지는데 배고파서 쓰러진 줄 알고 주변에서 버섯 주워서 줘요. 근데 먹으니까 멀쩡해지네요?!

 샤르스에게 연락 받고 돌아간 카나타와 윤화.

 키트리 빼고 전부 독포자에 당한 상태에요.

 가진 약으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카나타는 생태계 균형 맞추기 위해 전부 죽이지 않도록 하는 뭔가 있을 거라고 해요.

 윤화 그 이야기 듣고 아까 동물에게 버섯 먹이니 건강해졌던 거 떠올려요.

 잭에게서 동물 유인하기 위해 포자 기둥 주변에 버섯 있을 거라는 조언 듣고 찾아가는 카나타.

 하지만 버섯 보이지 않네요.

 우주선에서는 키트리까지 독 중독되서 쓰러지는 상황 발생해요.

 윤화 자신만 남은 상황에 어쩔 주 모르지만 키트리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거 하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윤화는 애들을 위해 노래하네요.

 사실 윤화의 꿈은 가수인데 어머니 때문에 포기하고 있었어요.

 (윤화 성우 하야밍인건 이때를 위해서였네요)

 카나타는 버섯이 안보이는데 자신이 독에 중독 안되서라는 가설 세우고 헬멧 벗고 포자 받아들여요.

 그러자 진짜로 버섯 나타나네요.

 일단 자기 버섯 먹고, 아까 도와준 동물의 도움으로 버섯 무사히 우주건까지 가져가 위기 상황 벗어나요.

 이번 화에는 윤화 이야기 나왔는데, 보니까 윤화는 범인 아닐 것 같네요.

 그리고 카나타는 저번에 절벽 점프도 그렇고 이번 헬멧 벗은 것도 그렇고 잘못하면 자기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움직이는 거 굉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