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7권에 이어서 사건 진행돼요.
기억상실 상태였던 미오 기억 되찾는데, 미오는 일주일 후의 미래에서 왔었네요!
미오는 7월 27일 콘서트장에서 얀이 '모든 사람을 마음 읽을 수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로 만드는 사이킥하자드 일으켜 소동 났고, 마침 츠미키와 콘서트 보러 왔던 렛카가 도와줬다고 해요.
그 뒤 도망치다 옥상에서 떨어졌는데 7월 20일로 돌아왔고 얀을 만나 사이킥하자드에 대해 알고 있는 거 들켜서 기억 지워졌다고 하네요.
그 뒤 렛카일행은 코로나가 살던 마계로 가요.
(마계는 3명의 마왕 일족이 각자 자기구역 지배하고 있다네요. 전에 렛카가 죽인 마왕은 셋 중 바론 일족이에요)
거기서 가짜 코로나 만들어 구역 지배하던 참모 에스크로를 만나 유귀병 이야기 듣고, 파스텔의 반지에 인연마법 걸어 하리사의 고향인 아브라암에 도착해요.
아브라암에서 하리사가 지구에 갈 방법 준비하는 사이 렛카는 과거 마계와 정령계의 싸움과 정령과 마술사의 관계, 그리고 코로나가 봉인된 이야기 들어요.
지구로 돌아온 렛카는 사츠키의 납치 소식 듣는데, 에리시아는 사츠키와 귀걸이 교환하자고 하네요.
사실 에리시아의 귀걸이는 마가렛 일족의 보물로 능력이나 마법 기억했다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원래는 마가렛 일족의 고유마법인 화룡의 숨결 있었지만 벽통과로 덮어쓴 상태라네요)
렛카는 사츠키 구하기 위해 에리시아와 교섭하려고 하지만 나르테시아는 자기 가문의 고유마법 훔친 조직을 용서하지 않네요.
게다가 렛카가 에리시아와 처음 만났던 7월 20일에 이미 조직 괴멸시켰다는 이야기도 들어요!
렛카는 사츠키 구하기 위해 셀리에게서 받은 초능력 차단 재킷을 입고 7월 27일, 지정된 장소로 향해요.
얀은 이미 사즈키의 기억 읽어서 렛카와 동료들 알고 있었지만 새로운 히로인인 코로나의 존재는 몰라서 그 부분 노려 사츠키 되찾네요.
그 뒤 렛카는 해피엔딩 만들기 위해 얀이나 다른 초능력자들의 분노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쫒아온 나르테시아가 남은 초능력자들 공격해요!
덕분에 에리시아를 뺀 다른 초능력자들 다 죽고, 얀은 죽기 직전 마지막 힘으로 귀걸이 사용해 사이킥 하저드 일으키네요!!
에리시아의 이야기 배드엔딩 된데다가 사이킥 하저드로 전세계에 혼란 온 상황인데.....
이번 이야기는 7-8권 구성이라 굉장히 긴 느낌이었어요.
의외로 마지막에 예상외의 적 등장해 놀랐네요.
평소처럼 다양한 능력 조합해 싸우는 거 좋았어요.
이번에 추가된 히로인 중 코로나는 리아랑 비슷할 정도로 강캐라 미래에 올 오브 워 가능성 더 높아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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