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선생님의 어린 아내 10화 리뷰

 노부나가 선생님 저번 고백 이후로 마유 계속 의식하네요. 

 그리고 수업 끝나고 교실 나가는데, 문 앞에 왠 남자애가 있어요?!

 그때 교실에서는 키쵸가 마유에게 저번에 나온 후타나리나 오토코노코에 대해 물어보고 있네요. 

 남자애의 정체는 안나의 남동생인 란마였어요. 란마에게 노부나가 선생님은 하늘에서 여자애 떨어지길 바라는 이상한 선생님이라고 거리두라는 안나.

 노부나가 선생님 좀 발끈해서 란마 만지는데, 어차피 남자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복도 걷는데... 갑자기 계단에서 여자아이가 떨어져요.

 떨어지는 여자애 받아서 양호실로 옮기는 노부나가 선생님. 근데 타이밍이.. 아까 오토코노코 설명 나오고 노부나가 선생님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여자애 취향이라고 한 거 때문에 불길한 상상 드네요.

 양호실에 옮긴 여자애 정신 차리는데,

 갑자기 노부나가 선생님 덮쳐요.

 선생님의 첫키스도 뺏어가고 더 진도 나가려는데,

 다행히 키쵸 난입해서 막네요.

 여자애에게 칼 휘두르다가 역으로 제압당하는데, 그때 안나가 등장해서 여자애 말리면서 란마라고 불러요!

 사실 여자애 정체는 란마로, 여장취미 있었네요. 근데 노부나가 선생님과 접촉하고 '모리 란마루' 영혼 깨어나서 선생님 덮친 거에요. 새로운 히로인 등장인줄 알았는데 정체 남자아이였네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도 있다니.. 노부나가 선생님은 이제 그냥 계속 장갑 끼고 생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