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데렐라 나인 휴방이랑 결방 끝나고 2주 만에 나왔네요. 카나는 아카네랑 같은 우익수 됐어요.
우익수 한 명 더 들어와서 노력하려는 아카네. 근데 바로 미스해서 넘어져요. 일어나려는데 공 옆에 싹이 난 풀 발견하네요.
그리고 연습 끝나고 모이는데, 여름 대회에 출전하자는 이야기 나와요.
토모에 아직 사야카에게 훈련 받고 있는데, 훈련하다가 강해지려면 여름 대회 출전해보는 게 어떻냐는 말 들어서 애들에게 대회 이야기 꺼냈어요.
그래서 대회 알아보려고 시합 경기 봐요. 경기에 나온 여자애 이름도 나오고, 에이스라고 하는 거 보니 대회에서 라이벌 될 것 같네요.
그 뒤 여자 야구의 역사 이야기하고,
대회 참가에 필요한 비용 어떻게 할 지 이야기하는데, 선생님이 부활동 학생회 허가 받았으니 이제 교직원 회의에서 허가만 받으면 부비 나온다고 자기에게 맡기라고 하네요.
하지만 야구부 비용문제와 선생님이 검도부와 고문 겸임하고 있다는 거 때문에 허가 못받아요..
선생님이 교감과 이야기 하는 사이 야구부 애들은 연습하는데, 아오이 고양이 마구 만든다면서 땅볼 던지네요ㅋㅋ.
교감에게 거부 받고 돌아온 선생님.
학생들 앞에서는 기운 있는 척 하는데 몇 명한테는 힘든 거 들키네요.
허가 받는데 도움 되기위해 아야카는 신문부로서 야구부 이야기 신문으로 만드네요.
그리고 아카네는 저번에 발견한 싹에 대해 땅주인에게 물어봐요.
알고보니 그 싹은 해바라기였네요. 애들 다같이 해바라기에 물주고 키워요.
그런 애들 모습보고 선생님 다시 한번 도전하려고 하네요.
부 허가 받기 위해 아야카의 기사를 게시판에 붙이고 학생들에게 서명운동해요.
그러면서 필요한 비용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짜고,
방학 때 보충수업 받지 않도록 시험 공부도 제대로 하네요.
물론 야구 연습도 계속해요.
그리고 서명받은 종이들과 예산 사용 계획서 가지고 다시 교감 찾아가요. 다른 문제는 다 클리어하고, 이제 선생님이 검도부랑 고문 겸임하는 것만 남았는데, 교감이 자기가 여름 동안 검도부 고문 하겠다고 해서 문제 해결되네요.
정식으로 부로서 인정도 받았으니 이제는 대회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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