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2기 8화 리뷰

 저번 화 벨이 습격 받는 부분부터 시작되는데, 미코토 도우려다가 같이 잡히네요.

 하루히메는 포획목표가 벨이었다는 거 몰랐나보네요.

 그 뒤 벨과 미코토는 이슈타르 파밀리아에 끌려가는데, 벨은 프뤼네가 몰래 자기 고문방으로 데려가요.

 벨 인생 최대의 위기네요ㅋㅋ

 기절했던 미코토는 혼자 독방에서 깨어나는데 하루히메가 와서 열쇠 주고가요.

 그리고 붙잡힌 벨 구해주네요.

 그리고 나서 저번처럼 벨을 환락가로 보내주네요.

 벨은 도와준 것 때문에 하루히메에게 무슨 일 있을까봐 걱정하지만, 하루히메는 마지막 응석이라 들어줄 거라고 해요.

 그리고 벨과 미코토가 하루히메 사려고 돈 모은다는 거 듣고 기쁘다며 눈물 흘리네요.

 한편 도망친 미코토는 숨어서 이동하다 어느 방에서 살생석에 대해 알게 돼요.

 벨과 미코토가 납치 당한 것 때문에 헤스티아와 타케미카즈치네 멤버들 모이는데,

 타케미카즈치 살생석에 듣더니 깜짝 놀라네요.

 그리고 살생석이 루나르의 영혼 봉인하는 돌이고, 루나르의 영혼이 봉인된 살생석의 조각만이라도 갖고 있으면 루나르의 요술 사용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살생석은 보통 봉인 후 산산조각 내는데, 그러면 루나르의 영혼은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하네요.

 살생석에 대해 알게 된 미코토도 합류해서 하루히메에게 사실 추궁해요.

 그때 아이샤가 등장해 사실이라고 말해주네요.

 그리고 하루히메의 능력은 레벨 부스트이고, 이 능력을 이용해서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전쟁 할 거라는 것까지 다 말해줘요.

 아이샤는 과거 포기하며 살아가는 하루히메가 마음에 안들어서 살생석 부셨다가 프뤼네와 이슈타르에게 지독한 짓 당하고 더이상 거스를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벨 계속 도발하면서 오늘 밤 살생석 의식 할 거라는 사실 알려줘요.

 벨은 헤스티아 파밀리아 끌여들일까봐 대답 못하는데, 다른 이슈타르 파밀리아 애들 오니까 미코토가 벨 끌고 도망치면서 8화 끝나네요.

 다음 화면 하루히메 편 끝나겠어요.

 전투씬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