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11화 리뷰

 아줌마들 집에 갔다 오는 거 끝나고 탑으로 들어가는데, 와이즈 전송마법 쓰느라 완전 지쳤네요.

 그래서 마사토가 와이즈 업고 올라가요.

 그리고 계단 있는 곳 도착하는데 저번 화에 아만테가 폭탄 터뜨려서 길 사라졌어요.

 그래도 위에 뚫려 있어서 그대로 올라가네요. 

 그리고 다들 올라간 후에 아만테 깨어나요.

 아만테는 전송트랩 이용해 먼저 위로 올라간 뒤 함정 설치하고 매복하는데..

 자기가 설치한 함정에 당하네요ㅋㅋ

 한편 20층까지 올라온 마사토 일행은 휴식 취해요.

 마사토는 너무 마음 편하게 있는 거 같아 걱정하지만 엄마는 할때는 한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해요.

 그때 위층에서 함정에 빠졌던 아만테가 기다리다 못해 내려오네요.

 그리고 엄마와 아만테의 설거지 대결이 시작돼요.

 아만테는 의외로 가사만능이라네요.

 설거지도 잘해요.

 근데 엄마는 바다의 검에 세재 묻히더니 순식간에 설거지 끝내요ㅋㅋ

 아만테는 반칙이라고 하지만 판정은 엄마의 승리 선언하네요.

 판정 불복한 아만테에 의해 다시 시합하는데 이번엔 세탁이에요.

 아만테의 세탁 모습 보던 마사토가 빨래판 이야기 하니까 와이즈 혼자 열폭해서 즉사 주문 거네요ㅋㅋ

 그리고 엄마는 또 검 써서 세탁기처럼 빨래 끝내버려요.

 이번에도 엄마의 승리 선언되네요.

 하지만 아만테는 승부 불복하고 다시 위층으로 도망가요.

 마사토 일행도 올라가는데 또 발판 나오네요.

 메디는 와이즈 차례라며 발판으로 미는데, 의외로 나쁜 게 아니고 몸 가벼워지네요.

 그래서 층 올라갈 때마다 밟는데...

 알고보니 장비 해제 저주의 칸이었어요ㅋㅋ

 장비 벗어서 몸이 가벼워졌던 거네요.

 마사토랑 엄마는 무기랑 속옷만 남았네요.

 다행히도 아줌마들은 시라세씨가 알려줘서 칸 안밟았어요.

 와이즈와 메디, 포타도 밟았네요.

 그때 적의 기척 느껴져요.

 적은 아만테인데, 아만테도 장비 해제 칸 밟았네요.

 게다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어요ㅋㅋ

 아만테가 데려온 몬스터들과 전투 시작되는데,

 알고보니 몬스터들 원래 모험가에요.

 사실 알고 공격 못하네요.

 근데 몬스터로 변한 모험가들도 안 싸우고 도움 요청해요.

 하지만 아만테가 가슴팍에서 꺼낸 수상한 돌로 마법진 만드니까 모험자들 흉폭해지네요.

 아만테는 마법 발동하고 위로 올라가요.

 모험자들 공격해오는데.. 와이즈와 메디가 움직임 막아요!

 그사이 엄마는 아줌마들에게 이 사태의 원인에는 자식들이 엄마에게 가지고 있던 불만도 있다며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득하네요.

 그리고 마법진 없앤 뒤, 아줌마들에게 갑옷 선물해요.

 아줌마들의 단단한 포옹으로 모험자들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네요.

 그리고 정신이 든 모험자에게서 아만테가 탑의 소원으로 엄마들 다 없애달라고 할 거라는 거 들으며 11화 끝나요!

 아만테 적이긴 한데 다른 애들보다 반응 정상적에 가사도 잘하네요.

 역시 파티에 들어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