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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아레스 파밀리아인 라키아 제국의 오라리오 침공으로 시작돼요.

 라키아는 나라 전체가 아레스의 파밀리아인데, 전체적으로 레벨 낮아서 던전에서 단련된 오라리오 모험자들에게는 상대가 안되네요.


 한편 하루히메는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들어가고, 아이샤에게 그 동안의 감사인사 해요.


 아이샤 헤어지면서 사실 하루히메가 항상 남자 맨몸 보면 기절하느라 남자와 경험 없다는 사실 안말해주네요.


 벨은 헤르메스 찾아가 살생석에 대해 알려준 거 감사 인사해요.


 헤르메스는 벨에게 삼대 퀘스트의 존재에 대해 알려줘요.

 그리고 그 중에 2개는 제우스 파밀리아와 헤라 파밀리아에 의해 토벌 됐지만 마지막 흑룡에 의해 두 파밀리아가 괴멸됐다고 말해요.

 아폴론 편에서 삼대 퀘스트 이야기 안나오길래 생략인줄 알았는데 이제  나오네요.


 홈으로 돌아오니 하루히메가 메이드복 입고 빨래 너는 중이에요.

 벨 도와주려다 속옷 보는 이벤트 발생하네요ㅋㅋ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헤스티아가 질투해서 파밀리아 안에서 남녀간 접촉 금지령 내려요.


 하루히메 손 대신 꼬리 쓰려고 하는데, 꼬리도 금지 당하네요ㅋㅋ


 릴리가 금지령 듣고 서포트 일도 할 수 없다고 화내서 접촉은 되지만 불순이성교제 금지로 내려가네요.


 그때 이야기 듣던 미코토와 벨프는 신과의 사랑은 되냐고 물어봐요.

 둘은 타케미카즈치와 헤파이스토스 좋아하니까요.


 둘의 질문을 들은 헤스티아는 신과의 사랑은 대찬성 해줘요ㅋㅋ


 그리고 벨에게 만약 여신이 고백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네요.


 근데 신을 너무 존경하는 벨은 신과의 사랑은 무리라며 바로 거절할 거라고 해요.

 그거 듣고 헤스티아 충격받아서 홈에서 나가네요.


 그런 헤스티아의 모습 본 릴리는 연적이지만 헤스티아 편 들며, 벨에게 모험가와 서포트 예로 들어 입장만으로 거절하는 건 아니라고 해요.


 벨은 헤스티아 찾으러 나가는데 도중에 미아흐와 헤타이스토스 만나네요.

 둘에게 신과 인간의 사랑에 대해 물어보는 벨.

 그리고 신과 인간 사이에는 수명이나 여러 차이 있지만 그래도 신의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해달라는 말 들어요.


 한편 헤스티아는 감자돌이 가게 점장 만나 재료인 감자 가져오기 위해 오라리오 밖으로 나가네요.


 근데 거기서 아레스 만나 납치당해요!


 벨은 아이즈 만나 헤스티아 납치 사실 듣게 돼요.

 그리고 아이즈가 구하러 간다니까 벨도 따라가네요.


 헤스티아의 위치는 아스피가 찾아줘요.


 절벽 부근에서 아레스 일행 발견해 싸우는데, 아레스 신력 봉인한 상태면서 아이즈에게 싸움 걸었다 한방에 검 두동강나네요ㅋㅋ


 근데 헤스티아 말 미끄러져서 떨어지고, 구하려던 벨과 아이즈도 같이 떨어져요!


 다음 화가 마지막이니까 벨 스킬이야기는 못 나오겠네요.

 하루히메 처녀인 거 밝혀지는 부분 반응 기대했는데 말 안한 것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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