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11화 리뷰

 11화는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당한 해인족 여자애 보여주면서 시작되네요.

 무사히 윌 데리고 휴렌으로 돌아간 하지메는 티오의 것까지 합쳐서 스테이터스 플레이트 요구해요.

 그 뒤 숙소로 돌아가는데, 주변에 수상한 모이는 사람들 보이네요.

 하지메는 자신과 적대한다면 신이라고 해도 죽이겠다고 하는데,

 티오는 그 말 듣고 어릴 적 떠올려요.

 과거 용인족도 신에 의해 멸망했었네요.

 그대 수장이었던 티오의 아버지는 사망하고, 티오는 얼마 안남은 용인족 이끌게 돼요.

 그러다 신이 이세계의 인간들 끌여들인 거 알고 확인하려고 이쪽에 왔어요.

 근데 이쪽에 왔다 M성향 개화했네요ㅋㅋ

 시아는 저번 전투에서 활약한 보상으로 하지메와 데이트해요.

 데이트 도중 수족관에서 말하는 인면어 만나는데,

 잡히게 된 계기가 자기들이 라이센 대협곡 공략하고 화장실 같은 공간에서 나올 때 휘말려서라는 걸 알고 수족관에서 풀어주네요.

 인면어는 감사인사하면서 해인족의 소녀가 붙잡힌 사실 알려줘요.

 한편 유에랑 티오는 둘이 카페에 갔네요.

 티오는 시아와 하지메 데이트 시켜도 괜찮냐고 묻는데,

 유에는 시아가 자신과 하지메 좋아하는 마음 거의 비슷하고, 하지메에게 좀 더 소중한 사람 잔뜩 생겼으면 좋겠기에 문제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지메에게 가장 특별한 존재는 자기라고 확신해요.

 하지메와 시아는 데이트 계속하다 인면어가 말했던 해인족 여자아이와 만나네요.

 여자애는 하수도 통해 인신매매 조직에게서 도망친 상태에요.

 일단 여자애 씻기고 먹을 거 먹인 뒤에 이야기 들어요.

 여자애의 이름은 뮤인데, 엄마랑 같이 있다 인신매매 조직에게 납치당했다고 하네요.

 하지메는 뮤의 이야기 듣고 보호소에 맡기기로 해요.

 하지메와 시아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뮤를 억지로 보호소에 맡기고 돌아가는데...

 바로 인신매매 조직이 보호소 습격해서 뮤 데려가네요.

 게다가 인신매매 조직 애들은 시아까지 노려요.

 하지메 완전 화나서 상대 적으로 인정하네요.

 그리고 뮤 찾기위해 조직 부수면서 돌아다니다 유에, 티오랑 합류해요.

 마을 돌아다니며 인신매매 조직 거점 다 파괴하고, 납치당한 다른 애들도 구해내요.

 그리고 하지메도 뮤 구하기 성공하네요.

 하지메는 뮤에게 자기 오빠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하지메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뮤는 자기 아빠 없다며 하지메를 '파파'라고 불러요.

 하지메 17살에 딸 생겼네요ㅋㅋ

 그리고 다른 애들은 그 모습보고 아이 가지고 싶다고 하네요ㅋㅋ

 이번 화에는 뮤가 등장했네요.

 생각보다 더 귀엽게 나와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