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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는 헤스티아가 깨어나는 걸로 시작돼요.

 절벽에서 떨어진 뒤 아이즈가 구해줬고, 골짜기에 있던 마을 발견해 촌장의 집에 묵었다고 하네요.


 그 뒤 바로 촌장인 캄이랑 딸인 리나 등장해요.

 촌장은 헤스티아 보고 무언가 있는 것 같은 반응하네요.


 그 뒤 상황 보러갔던 아이즈 돌아오는데 라키아군과 아스피는 안보이지만 상황 모르니 좀 더 여기 묵기로 하네요.


 그리고 밤 되는데 촌장 어딘가의 앰블럼 보고 있어요.


 촌장 목숨 얼마 안 남은 것 같네요.


 다음 날, 벨은 헤스티아 간호해주다가


 마을에 곧 축제 있다는 사실 알게 돼 돕기로 해요.


 아이즈도 마을의 의상으로 갈아입고 돕네요.


 벨은 축제 준비 돕던 중에,


검은 색 돌 같은 거와 거기에 바쳐진 공물 발견해요.


 검은 거의 정체는 흑룡의 비늘이라고 하네요!

 과거 영웅과 흑룡의 전투 중에 떨어진 거라고 하는데 이것 덕분에 몬스터들이 무서워해서 접근 안한다며 마을사람들은 감사기도 드려요.


 하지만 아이즈는 흑룡의 비늘보고 무서운 표정 짓네요.


 그 뒤 벨은 헤스티아 간병하려고 돌아오는데 촌장과 마주쳐서 이야기 들어요.


 과거 촌장은 자신의 파밀리아의 여신님과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골짜기에서 몬스터에 습격 당했을 때 여신님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여신님이 촌장 돕다가 하늘로 돌아갔다고 해요.

 그 뒤 골짜기에서 떨어진 촌장은 이 마을을 발견해 죽지도 못하고 여기서 계속 독신으로 살았다고 하네요.

 딸 리나는 양녀였네요.


 촌장은 자기 이야기 끝내며 벨이 자기처럼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요.


 한편 헤스티아는 벨이 계속 간호해주니까 기분 좋은데,


 오늘은 벨이 촌장이랑 이야기하느라 아이즈가 대신 챙겨주네요.


 헤스티아는 아이즈에게 벨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 지 물어보고, 토끼 같다고 하니까 기분 좋아져요ㅋㅋ


 그 뒤 세 명은 마을 축제에 참가하네요.


 헤스티아는 결혼 안한 남자가 여자에게 춤 권유해서 여자가 받아들이면 연인 성립이라는 마을 풍습 듣고, 


 벨이 춤 권유하도록 해서 같이 춤 추네요.


 그 뒤 축제 즐기는데 리나에게서 촌장 곧 죽는다는 이야기 들어요.


 헤스티아는 곧 죽는 촌장이랑 대화 하는데, 촌장이 좋아했던 여신 브리짓과 아는 사이였네요.


 그리고 브리짓을 지키지 못해서 다시 만나는 거 두려워하는 촌장에게 브리짓을 대신해서 듣고 싶은 말 해주네요.


 촌장은 거기서 브리짓을 느끼고 편안하게 잠들어요.


 벨은 할아버지와의 이별 떠올리며, 인간이 먼저 죽고 남겨진 신이 느낄 슬픔 생각하면 인간과 신 사이의 사랑은 무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헤스티아는 벨이 얼마나 나이를 먹어도 같이 있을 거고, 죽는 다고 해도 다시 태어난 벨 찾아내 다시 파밀리아 권유 할 거라고 말하네요.

 그런 헤스티아의 말 듣고 벨도 솔직하게 헤스티아와 같이 있고 싶다는 말 하네요.


 그 뒤 촌장의 무덤에 인사하고,


 오라리오에 돌아가는 걸로 2기 끝나요.


 그리고 마지막에 비네의 보습 보여주네요!

 3기는 내년 2분기에 나온다고 해요. 

 비네 보니 제노스 에피소드가 메인 일 것 같은데 어떻게 나올 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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