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3화 리뷰

 3화는 요괴가 사람 먹는 장면으로 시작되네요.

 키요타카는 평소처럼 애들 모아 요괴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저번 화에 전학 온 유라가 요괴에 대해 잘 알아요.

 키요타카는 키요쥬지 괴기탐정단을 만들고 거기에 유라 끌어들이네요.

 그리고는 리쿠오의 집이 요괴 나올 것 같으니 거기서 모임 갖자고 해요ㅋㅋ

 유라도 요괴 나온다니까 관심 가지네요.

 리쿠오는 우울해져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에서는 요괴들이 술파티 하고 있네요ㅋㅋ

 어제 리쿠오가 젠 구하기 위해 밤의 리쿠오 된 거 축하파티에요.

 리쿠오는 파티 중지시키고 친구들 오니까 숨어 있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애들 오는데 와카나씨 인간 손님은 되게 오랜만이라고 말하네요.

 유라 그 말 듣고 수상하게 생각해요.

 게다가 집에서 기척 느껴진다고 하네요.

 일단 리쿠오의 방에 들어가 평소처럼 키요타카의 요괴 토크 시작해요.

 근데 케죠로가 마실 것 가져와서, 밖으로 쫒는 사이

 유라는 집 조사 시작해요.

 집 여기저기 뒤지는데 요괴들 몸 숨겨서 안들키네요.

 근데 할아버지는 대놓고 등장해요ㅋㅋ

 딱봐도 머리가 인간이 아닌데 누라리횬이라 그런지 안걸리네요.

 그 뒤에도 계속 조사하던 중 쥐 요괴가 나타나네요.

 근데 누라구미 애들이 손 쓰기 전에 유라가 소멸시켜요.

 유라의 정체는 케이카인 일족의 음양사인데 수행을 위해 요괴의 주인이 산다는 소문이 도는 이 마을에 왔다고 하네요.

 그 뒤 애들 돌아가고 이야기 하는데 쥐요괴 처음 보는 녀석이라고 해요.

 카나와 유라는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데..

 맨 처음에 나왔던 요괴에게 둘러싸여요.

 그 정체는 큐소라는 쥐 요괴네요.

 아까 쥐 요괴 보낸 것도 큐소인데, 카나와 유라가 리쿠오와 친구인 거 알고 노려요.

 유라는 탐랑이라는 늑대 식신 소환해 맞서는 걸로 3화 끝나요.

 다음 화에는 밤의 리쿠오랑 유라 만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