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는 빚 때문에 고민하는 닥의 모습으로 시작돼요.
저번 빗자루 레이스로 빚 더 늘어나서 이대로는 멜바와의 행복한 생활 무리라고 생각한 닥은 안전하면서 돈 많이 주는 퀘스트 찾는데...
중간에 나온 네메시스 퇴치 퀘스트를 세토와 메리가 발견하고 관심가져요.
닥은 안하려고 하지만 멜바가 또 띄어주니까 받아들이네요ㅋㅋ
퀘스트를 하기 위해 아르테미스를 떠나는 세토 일행.
그 모습을 대기하던 드라구노프가 발견해 위에 보고하네요.
세토 일행이 향한 곳은 공장이 밀집해 시끄러운 도시 럼블 타운이에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언급 됐던 곳이네요.
럼블 타운에 도착한 후 닥은 세토에게 여기는 이단심문관이 지배하는 도시이니 마법사인 거 들키지 않게 조심하고 특히 뿔 보이지 말라고 주의줘요.
그리고 의뢰인 찾는데, 미스터 보브리 사라져서 찾기 위해 세토랑 메리는 닥과 따로 행동하네요.
거기서 아마 표적인 쥐 형태의 네메시스 발견해 전투 벌어져요.
세토 다른 마법도 또 배웠네요.
근데 어떤 여자애가 플룻 부니까 네메시스 어딘가로 가요.
세토랑 메리 쫒는데... 네메시스 엄청 많네요?!
도중 세토는 저번에 나왔던 그림이라는 인물에게 끌려가요!
그림은 세토에게 쥐 네메시스와의 관계 묻네요.
하지만 세토는 갑자기 끌려온데다 알마의 빗자루 망가진 거에 화나서 그림의 질문에 대답 안하고 싸움 걸어요.
근데 실력 차이가 너무 나서 상대가 안되네요.
다행히 메리가 도우러와서 그림은 물러나지만 소란 듣고 이단심문관들 찾아와서 도망쳐요.
이단심문관들은 보스인 콘라드에게 마법사가 소동 일으킨 거 전하고, 콘라드는 마법사 사냥하겠다며 11화 끝나네요.
전부터 언급 되면 럼블 타운 드디어 나왔네요.
거기에 오프닝에 나오던 애들 다 나오는 거 보면 지금까지 중 가장 큰 에피소드 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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